산 이야기

눈 덮힌 고성산에서 흰 눈과 함께한 시간들...

지리산.. 2008. 2. 26. 15:38

     "마지막겨울을 눈덮힌 고성산과 함께.......

  산행일 : 2008년 2월 26일...

  날  씨 : 좋다.

  혼자서 고성산 산행...

  해발 298m.

  위   치: 경기도 안성.

 

2008년 겨울을 보내는 시점에서 큰 눈이 내렸다..

회사 출근하는데 흰 눈이 조금씩 내리더니 새벽1시경에는 눈이 10cm ( 회사에서잰 기준)가 내렸다.

퇴근후 평택에도 많은눈이 내려 카메라을 챙기고 고성산에 가려고하니 아이젠이없다..

 

울릉도에 간다고 승룡이가 빌려간 후 반납이 안된상태....

 

해는 점점 강해지고 눈은 빠른 속도로 녹아내려가고..

그냥 고성산으로 간다..

가파른 휴게소코스보다는 소나무와 눈구경하기가 괜찮은  도토리마을로 올라간다...( 아이젠이 없어서...)

눈이 생각보다 많이 와서 눈 산행하기가 괜찮다..

 

도토리 마을을 출발하여 고성산정상을 찍고 선달고개을 돌아서 오씨무덤( 맞는지요) 약수터지나

도토리 마을로 원점산행을 하였슴...

 

시간은 묻지마 산행이고 야간마치고나서 평택에 모처럼에 큰 눈이내려 눈구경산행....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는것갔고...

눈이 좀 피곤하시더라도  아~~ 눈이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보았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성산 정상석...

 

                         

혼자 놀면서 몇 장 찍은것...

 

 

 

 

 

 

 

 

 

 

 

 

 

 

 

 

솜 뭉치가 매달려 있는것 갔은데...

 

 

 

 

길............

 

 

 

 

밑에서 바라본 고성산 정상.......  

 

 

 

 

고성산 정상과 선달 고개...........

 

 

 

 

선달 고개 소나무가 눈에 파묻혀있다..보기에 너무좋다..

 

 

 

 

저수지쪽....

 

 

 

 

휴게소 쪽..눈 많이 왔네..

 

 

 

 

선달 고개 가면서...

 

 

 

 

선달고개...

 

 

 

 

 

 

 

 

 

대이산과 운수암...

 

 

 

 

오씨무덤...맞는지요...

 

 

 

 

 

 

 

 

 

한 번 읽어 보세요...

 

 

 

 

 이것으로 끝...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