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술한잔 먹으면 가까운곳에 야영이나 한번 가자고하여
만들어진 산행입니다.
뚜렷한 계획도없이 먹을것과 야영장비만 가지고 출발..
적당한 코스잡아 올라가고 놀다내려오는 산행...
그냥 놀다온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동행이 : 천왕. 마부작침. 재벌..그리고 저 조권식...넷
어디로 : 신선봉정상 사람없는곳...
언제 : 2007.10.13-14 1박2일
왜 : 그냥 산에서 자고싶어서...
코스 : 적당히 올라 적당히 하산....
날씨 : 전형적인 가을 날씨..산행하기에 적당함..
시간 : 묻지마 산행시간...
그래도 정상에 왔으니 도장은 찍어야하기에...
첫 오름길부터 분위기 좀 이상한 느낌이 나는데...
하염없이 님을 기다리는중...님아~~~
님 만나 마지막 오름길진행중..
갈림길 안부에서..
님아 고생했다 물 많이 먹으라...
재벌이구요..
그냥 한장 찍었습니다..
장가가야하는데...언제?
님 찾아 신선봉 정상에서...
완수형 다왔는데 무거운 배낭
내려놓죠...
뽀대있게 정상에서 꽉 한장 박고...
정상 구경도했고..
이제부터 할일은 ...
야영 몇 번 해본 사람은
필름이 자동으로 돌아가겠죠..
신선봉 노을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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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전 신선봉 하늘..
찍어줄 사람이 없어 나무가지에 매달고찍었는데...
괜찮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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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신선봉 야영 첫날밤은 줄이고...
치밭목 산장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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