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1박2일 신선봉 야영 이야기.. 첫째날.

지리산.. 2007. 10. 15. 18:33

 

 

한달전 술한잔 먹으면 가까운곳에 야영이나 한번 가자고하여

만들어진 산행입니다.

뚜렷한 계획도없이 먹을것과 야영장비만 가지고 출발..

적당한 코스잡아 올라가고 놀다내려오는 산행...

그냥 놀다온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동행이    :   천왕. 마부작침. 재벌..그리고 저 조권식...넷

어디로    :   신선봉정상 사람없는곳...

언제       :    2007.10.13-14 1박2일

왜         :   그냥 산에서 자고싶어서...

코스       :   적당히 올라 적당히 하산....

날씨       :   전형적인 가을 날씨..산행하기에 적당함..

시간       :  묻지마 산행시간...

 

 

 

 

 

그래도 정상에 왔으니 도장은 찍어야하기에...

 

 

 

 

첫 오름길부터 분위기 좀 이상한 느낌이 나는데...

 

 

 

 

하염없이 님을 기다리는중...님아~~~

 

 

 

 

님 만나 마지막 오름길진행중..

 

 

 

 

갈림길 안부에서..

님아 고생했다 물 많이 먹으라...

 

 

 

 

재벌이구요..

그냥 한장 찍었습니다..

장가가야하는데...언제?

 

 

 

 

님 찾아 신선봉 정상에서...

완수형 다왔는데 무거운 배낭

내려놓죠...

 

 

 

 

뽀대있게 정상에서 꽉 한장 박고...

 

 

 

 

정상 구경도했고..

이제부터 할일은 ...

야영 몇 번 해본 사람은

필름이 자동으로 돌아가겠죠..

 

 

 

 신선봉 노을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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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전 신선봉 하늘..

 

 

 

 

찍어줄 사람이 없어 나무가지에 매달고찍었는데...

괜찮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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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신선봉 야영 첫날밤은 줄이고...

 

 

치밭목 산장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