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유진이가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졌으면 좀 더 좋은 결과을 빨리 어들수있을텐데..
유진이에게 정말로 미안하다....
유진이가 어릴적 성장이 좀 늦어 큰집형수 도움으로 경희대에서 이것저것 검사을 받아보았지만 ..
그때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나와 일년 일년 이렇게 시간이흘려가다보니
정신이없이 보낸시간이 이렇게 유진이에게 아픈결과을 낳고말았다....
아주대에서 그때 못한 검사을 다시하니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라는 병명이 나왔다..
그때 병원에 입원하면서 놀때 찍은 사진들인데...
유진이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미안하고..
다시는 환자복을 안 입었으면 한다...
병원에서 엄마가 고생많이했다..
정말 고맙다..
누나와 같이 지훈이도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주사바늘을 양손에 감고있는 유진이...
많이 힘든지 지쳐보인다..
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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