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이야기방..

이천9년 9월 십8일 ㅅ금요일 유진이 이야기..

지리산.. 2009. 9. 20. 22:33

 

 

이천9년 9월 십8일 ..

하고싶어한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싫어서 한것도아닌..

 

갈수록 몸이 부풀어 오르는 유진이을 보고 발리덴스도 해봤고..

걷기도 해봤는데..

 

그 식욕을 이기지못 하고 ....

 

하루가 다르게 배가 앞으로 나온다..

 

얼마전 부터 재즈댄스을 하고있는데.. ( 운동량이 많다고해서. )

오늘 부모님앞에 보여준다고 한다..

 

그래서 퇴근을 바로 학원으로 가서 구경을 하면서..

유진이 실력을 몇장 찍어보았는데..

 

후라쉬을 차에 놓고 내려 그냥 있는데로 찍었다..

뭐 평상시에도 사진 실력이 없으니 뭐라고 해도 아무상관없다..

 

그냥 재즈댄스가 이렇것이다라고 보면 된다.

 

참..명성산 다녀왔어 애들 사진정리하려고하니 힘드네..

오늘 못하면 안할것 같아서..

 

 

 

 

화장한 모습 나도 처음이다..

이쁘다..

 

 

 

 

 

**  재즈 댄스 [jazz dance]
미국 흑인 사회에 뿌리를 둔 재즈 음악이 생겨나 확산되고 스윙 시대(1930, 1940년대)에 빅 밴드들을 통해 무도장에서 대중화하면서 20세기 미국과 유럽의 공연무용과 사교춤의 양식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재즈 댄스라는 용어는 때때로 (탭 댄스를 제외한) 대중적인 공연무용과 재즈에서 유래했거나 재즈의 영향을 받은 현대무용의 제반 형식을 가리키는 좁은 의미로도 쓰인다. 재즈 음악을 반주로 하지 않는 사교춤, 예컨대 룸바와 그밖의 남아메리카 무용들은 재즈 댄스에 포함되지 않는다.

 
재즈 댄스는 19, 20세기의 공연무용과 전통적인 흑인 사교춤 및 거기서 파생된 백인 실내 무도에서 발전되어 나왔다. 19세기의 민스트럴 쇼(흑인으로 분장한 백인 연예인의 가무) 공연자들은 유흥장 무대에서 아일랜드의 지그, 영국의 나막신춤, 아프리카의 율동적인 발구르기를 결합시켜 탭 댄스를 개발했다. 탭 댄스와 아울러 케이크워크 및 셔플 같은 사교춤들은 인기있는 보드빌의 구성요소가 되었으며, 20세기초 브로드웨이 레뷰와 뮤지컬 코미디가 보드빌을 밀어내자 브로드웨이 레뷰와 뮤지컬 코미디에도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재즈 리듬에 맞춘 코미디, 특별 프로, 성격 무용은 무대에 반드시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1940년대가 되자 현대무용과 영화 안무에도 재즈 댄스의 요소들이 등장했다(→ 민스트럴).

 
무대가 몇몇 특정한 사교춤을 유행시켰지만 사교모임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형태의 사교춤들이 개발되어 유포되었다. 사교춤 형태의 재즈 댄스를 낳은 춤들은 미국 농촌 노예들의 춤에서 발전해나왔다. 이 초창기 춤과 20세기 재즈 댄스에는 춤의 내용과 동작 면에서 뚜렷한 일관성이 있다. 찰스턴지터버그뿐만 아니라 19세기 후반의 이글 록과 슬로 드래그(slow drag)도 카리브 해 연안 및 아프리카 지역의 춤들과 공통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 또한 슬로 드래그는 1950년대의 피시(fish) 춤에도 이바지했다. 여러 고립된 지역에서 18세기 이래 20세기까지도 살아남은 링 샤웃은 케이크워크에 영향을 미쳤다. 스테이지 쇼를 통해 유행한 케이크워크는 1900년경 유럽과 미국의 무도장을 휩쓸었다. 케이크워크가 계속 인기를 유지하는 동안 찰스턴(1920년대)·지터버그(1930, 1940년대)·트위스트(1960년대)·디스코 같은 다른 사교춤들이 등장했다. 폭스트롯 같은 몇몇 춤들은 유럽의 춤 스텝을 빌려다 재즈 리듬에 적용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과 녹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흑인 음악은 더많은 청중들 사이에서 유행했고 이러한 춤도 더욱 널리 유포되었다. 발레를 재즈와 혼합시키는 작업은 근래에 캐나다의 재즈 발레단(Les Ballets Jazz) 같은 단체를 결성시키기에 이르렀다. 재즈 댄스의 역사는 마샬 스턴즈와 진 스턴즈가 공저한 책 〈재즈 댄스 Jazz Dance〉(1968)에 기록되어 있다.
 
 

학원으로 막들어가니 화장을 하고있다..

 

 

 

조유진..

 

 

 

 

 

 

 

 

 

 

 

 

 

 

 

 

 

 

 

 

 

가운데 우리식구들..

 

 

 

 

윤정이와 지훈이..

 

 

 

 

 

 

 

 

 

 

 

 

 

 

 

 

 

 

지훈이 발 크다..

 

 

 

 

갑자기 조명이 바뀌고..

어~~~

 

 

 

재즈댄스가 시작되고..

 

 

 

 

 

 

 

 

 

 

 

 

 

얼심히 한다..

 

 

 

 

 

 

앞모습이 안보여~~~

 

 

 

 

 

 다음곡..

 

 

 

 

 

 

 

 

 

 

 

 

 

 

 

 

 

 

 

 

이상 유진이 재즈댄스 끝..

 

뭐 추억으로 간직하고싶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