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07일.
수요일.
오전에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점심도 맛나게 먹고
좀 쉬었다가
오후일정으로 농눅빌리지로 이동하여 코끼리쇼와 악어쇼을 구경한다..
F11 누르고보면 편한데..
파타야 동쪽, 쑤쿰빗(Sukhumvit) 고속도로를 따라 약 20분 정도를 가면 파타야와 사타힙 중간의 좀티엔 해변 근처에 위치한 거대한 열대 정원 농눅 빌리지(Nong Nooch Tropical Garden)를 만나게 된다.
이 빌리지는 1980년도에 정식 개장하여 곧 한국, 일본, 대만 등 관광객들에게 주요한 관광 코스가 되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오락과 휴식 시설이 있어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이곳은, 코코넛과 망고 농장, 난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는 곳으로 약 202만평 규모에 오락과 휴양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닭싸움, 투검, 민속 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성공적인 테마파크로 꼽히는 농눅빌리지는 손꼽히는 사유 농장이다.
이 농장에는 처음에 현 소유자인 깜퐁 탄사차(Kampon Tansacha )의 늙은 노모의 관심에서부터 비롯되어 현재는 20년동안 개발되어 150에이커에 이르는 정원에 1,000종 이상의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150종에 이르는 소철과 수백종의 선인장, 500여 종류의 난초, 2백여종의 고사리들 등이 잘 수집 보존되어 있다.
또한 테마파크를 경영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서 자칫 평범한 식물원이기 쉬운 이 농장에 각종 동물쇼와 전통 민속쇼 등을 유치하고 심지어는 동물과 사진을 찍을 때도 돈을 받는 등 아이부터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개발하였고, 관광 요소를 잘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한층 높였다. 자연과 관광의 조화로운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농눅빌리지로 이동중 잠시
코끼리체험을 해본다..
이것도 다 포함되어있다..
맛 난다..
먹고남은 껍질 코끼리에게 주는 체험..
농눅빌리지 입국에서..
민속공연을 보고..
코끼리 쇼~~
포창던지기..
자전거야 오토바이야~~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판매을 한다..
농구.
바다가 보이는곳에서
저녁식사..
저녁먹고나서
시티투어을 간다..
워킹스트릿~~
가고싶은생각은 전혀없는데..
어쩔수없이간다..
비싼돈주고..
그 일한으로 어른들은 썽태우쇼을 보고
애들은 뭐 다른것을 본다고하는데..
행여.
홀로 여행을 간다면 a go go구경도..
처음으로 서비스로 맥주한병 얻어먹었다..
이것 보면서..
닝기리.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이넘을 패키지상품 입에서 욕나온다..
닝기리..
↓ ↓ ↓
아래사진은 지훈이가 찍은것들..
F11 꼭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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