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이야기

제주 돈내코야영장에서~~

지리산.. 2013. 8. 9. 18:31

 

2013년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도 가족여행을 하면서 9일동안 베이스캠프였던 돈내코야영장.

장박을 하는 캠프족에게는 천국이나 다름없다.

단지 전기을 사용할수없다는것 말고는 샤워.숙박모든것이 무료이다.

샤워장.화장실도 관리가 잘되어 아무런 불편이 없고 저녁에는 조용하고~~

야영장 앞에 원앙폭포와 계곡이 있어 낮에는 제주도민들도많이 오는곳이다..

 

 

 

 

 

 

집에 있는 캠핑용품은 다 가지고왔다.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어

근디

이스턴이고 이것저것 장비는 차안에 그대로 있고 타프랑 작은텐트하나만 설치했다

이렇게

8박9일동안 돈내코에서 놀았다.

 

비소식에 타프는 좀 낮게 쳤더니 아담하게 좋다~~

 

 

 

 

 

 

 

 

 

 

야영장옆 운동장..

 

 

 

 

 

 

 

 

 

 

 

 

 

 

 

 

 

 

 

 

 

 

 

 

 

 

 

 캠핑용품을 대여해주는 업체이다.

제주도 원하는곳에 풀셋트로 설치해준다..

먹거리만 가지고 가면 설치및 철수까지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

편한세상이다,,

 

설치해주는 장비도 좋은것만 갔다놓았다.

Camping Adre..

 

 

 

 

돈내코야영장은 조금씩 나누어져있다.

빨리오면 좋은자리을 잡을수있다..

 

 

 

 

 

 

 

 

 

 

 

 

 

 간이 식구대도 몇군데 있고.

 

 

 

 

 이곳이 잴 조용한것같어..

베이스캠프.

 

 

 

 

 오늘은 내가 한라산산행을 하고오니

이렇게 여유있게 하루을 쉬고있다..

 

 

 

 

 

 

 

 

 

 

 

 

 

한라산산행이 일찍끝나 애들하고

원앙폭포에 가본다..

 

 

 

 

 

 

 

 

 

 

 

 

 

 

원앙폭포다.

다이빙하는사람도있고.

지친산행을 땀을 씻기위해 물속으로 들어가는순간

그냥 나왔다.

 

감기걸리는줄알았다.

물이 너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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