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27일
토요일.
오늘은 아침부터 좀 바쁘다.
애들 힘있을때 한라산 영실코스을 다녀와야하기때문이다.
좀 걱정도된다.
아무사고없이 그냥 잘 다녀올수있을지
지훈이는 태권도을 배우고있어 매일운동을 하는데 유진이는 ....
그래도 스틱하나씩 손에잡고 천천히 올라가본다
역시 지훈이는 엄마랑 휘~~~그냥가고
나와 유진이는 세월아~~하면서 천천히 올라간다..
날씨도 좋았다 흐려다 장마철이라 더 걱정이된다. 비라도오면 낭패다...
오늘은 여기가 정상~
생각없이 오다보니
1100고지까지왔다..
표정바라~~
무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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