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05일
수요일
제주도 들어온지 3일째.
오늘은 홀로 우도 섬라이딩을 간다.
제주도 잔차로 한바퀴돌기전에 잠시 맛보기 라이딩이라고할까~
자전거길은 점점 생겨나고
통일점망대에서 부산까지 길도 얼마있으면 개통할것으로 보이고
갈곳은 많은데..
예전같이않네~~~
서빈백사에서..
우도 들어가기전..
배도 큰배로 바뀌었다.
우도 서빈백사가 보인다.
하우목동항에 도착~~
바다갓 라이딩은 시간반대방향으로
돌면 편하고 사고예방에도 도움된다.
반대차선으로 넘을갈 일이없다..
서빈백사..
우도면 배왓동산 서쪽 해안의 만입부에 형성된 백색의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자갈해안이며, 현재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해안 도처에 현무암 암반이 노출하고 있어 해안가의 연속성은 떨어진다. 해안가의 경사는 10° 정도로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며, 구성 물질은 2~4㎜의 세력이 탁월하다.
서빈백사는 흔히 산호사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으나 해수욕장의 퇴적물은 산호 파편이 아니라 이 일대 바다 속에서 자라고 있는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것이다. 홍조류는 덮개 상 홍조류의 일종인 Lithophyllum sp.로 분류된다. 이곳의 해역은 수온이 18℃ 정도로 연중 따뜻하고 하천에 의한 토사 유입이 없어 바닷물이 맑은 상태로 유지되므로 홍조류의 서식에 유리하다.
하늘색과 바다색이 똑같다..
돌칸이해변
여기서 우동봉으로 가기위해
우도둘레길을 이용한다..
색다른 우도풍경
코스모스밭이다..
우도봉은 다녀왔기에
패스~~
전망대까지만 걸어서 다녀온다..
돌칸이해변..
검멀레해변으로 가기위해
등대전망대을 오른다..
끝이 안보이는계단.
멜바한다~~
올라와 내려다보아도
끝이 안보인다..
우도 등대..
역시
높은곳에 올라와야
가슴이 뻥~~
검멀레해변이 살짝보인다..
검멀레 해변..
많이 변했다..
못보던 카페가 있다.
이쁘서
안에는 모르겠고..
섬속에
섬
비양도가 보인다..
오늘은 어디을 가나
바다색이 너무좋다..
.
.
아~~
오늘도 바다물에 길이 잠겼다..
몇번째인가..
한마리만 주면..
저 짓을
9박10일동안 제주도에서 했는데..
이번에도 텐트친다면 안 온다는것을
에어컨나오는 방잡아놓았다고하니..
하고수동해변이 보인다.
진짜
아름다운 해변이다..
카메라 세팅불량으로..
이것도 없었는데..
.
저 오토바이만 없으면
우도
조용하게 쉬었다갈수 있을건데..
돌다보니 점심을 놓쳐부렵다.
배타기전
우동땅콩아이크림하나먹고...
아름다운섬은 하루정도
쉬었다가야 예의인데..
애들이 기다리고있어..
우도
언제 또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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