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바람하면 제주 환상라이딩종주 셋째날

지리산.. 2016. 3. 20. 19:06


2016년 03월 13일

일요일



제주도여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날 아침

일기예보처럼 하늘이 꾸리꾸리하다.

언제

비가올지 모르는 날씨..


근데

내가 봤을때는 오전에는 죽어도 안온다.

왜냐면

하늘에 빛이 보이기때문에~


그래도

오늘은 좀 바쁘다 라이딩 시간과 거리는 짧지만

용두암 관광안내소까지가서 제주도환상종주 스티커을 받아야하기에..





여행을 마무리하며~





날씨도 우중충하고

배 시간도 맞쳐야하고

구경도 해야하는데~~


제주로

방향을 잡는다..













바다는

파도도없고 잔잔하다..












우도방향..





성산일출봉방향




















우도와 성산일출봉..















부부라이더님들이 많다..













카메라셋팅 바뀌었다..





뒤 돌아볼수없는길

이렇게라도 돌아본다..



















































































 해변도

참 좋은데

어디로갔는지 모르겠다..

홀로

즐긴다..
















































삼양검은모래해변..





달리다보니

제주항이다..















용두암인증센터로

다시 돌아와

제주환상종주스티커을 받고

제주항으로

이동..








맛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그 자리에

자리을 잡고 한숨잔다..









비가오는지 밖에 아무도없다..

















목포 22km남았네..










잔차 찾고 하선 준비을 하고있다..







다시

목포에서 임시열차을 타고

집으로..



























제주

큰 곳은 어느정도 다돌아봤는데

진짜

숨겨진 진주을 찾으려 몇번 더 가야하는데...

숨겨놓자

조금씩 찾아서 보게..


아무사고없이

아름다운 제주을 두눈으로 보고 느끼고 감상할수 있어

감사하다..





동해잔차종주길만 가면되는데

부산까지 연결되면

그때

가 볼까~~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