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동안 호주여행하며~~

2016년 08월 19일

금요일

일년에

한번 가는

산악회 트래킹을 포기하고

여름휴가겸 세상구경삼아 17일간 호주로 떠나본다.  (7/29-8/14일)

한번은 꼭 가고싶은 나라.

나라 역사는 짧으나 선진국다운 문화와 생활.

배려하는 삶이 너무좋았다..

그리고

어쩔수없는 문화적생각과 습성...

좋은 경험과 구경으로

담에는 어디로 갈지~~

29일 밤 뱅기다..

버스타고 공항가는중..

여름휴가 몇일전 잔차로 자출시

낙차사고로

왼쪽 몽땅 갈아먹음..

트래킹신청했으면

몇일남겨놓고 취소했을걸...

아침에

호주 도착후 첫 식사..

브리즈번 시내에 위치한

인공해변..

다~~

브리즈번은 강을 끼고있어

풍경이 굿~~

브리즈번에서 잴 높은

쿠사 전망대..

론파인에서

코알라..

자유롭게~~

누사해변

장거리로 이동했어 왔는데

비키니는 없다...

행여

저

맥주가 보이면 꼭 마셔보삼..

모턴 아일랜드.

세계 3대모래섬이다..

야생 돌고래 먹이주는 체험..

샌드보딩..

환상의 속도가 몸으로...

3번타면

힘들어 아웃된다..

골드 코스트가는길..

호주는 핸들이 오른쪽에 있어 생각을 좀해야한다..

차 빌려 고속도로 슝~~

참고로

호주는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

운전은 배려심이 좋아 편한데

로터리구간에서는 법이 엄격하다..

차에

네비와 블랙박스가 없다..

썬팅도 안되어 있다.

구글네비 이용..

적응안된다..

해질무렵에

도착한 골드코스트해변...

77층 전망대에서 조망...

무비월드..

놀이기구타는곳인데.

우리나라보다 규모가 작다..

시드니로 날아와

세인트 메리 성당..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시드니 차이나타운..

달링하버..

퀸 빅토리아 빌딩..

본다이 비치는

이층버스와 함께..

춥다..

본다이 비치..

수영장 멋지다..

본다이 비치해변은

해운대와 비슷하다..

추운데도

파도을 즐기는 서퍼들..

하늘에서 내려다본 본다이비치..

투어로

블루마운틴을 다녀옴..

90도 뒤로가는 기차..

포트 스테판투어..

야생돌고래와 사막이 아니 사구에서

즐기는 샌드보딩..

브리즈번 모턴 아일랜드에서 접한거라 흥이 좀 떨어진다..

보이나

돌고래..

경사가 짧고 길이도 짧고

앉았어 타니 재미도 없고..

경치는 죽인다..

다시

브리즈번으로 넘어와

마무리정리을 하고...

33층에서 전망..

여행은

9박10일 딱 좋아..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