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
밤새 날씨예보을 지켜보며
이슬이와 길고 긴 밤을 보내고
새벽 산행을 위해 눈을 떠보니 등산화에 물은 그대로 고여있고
몸은 괜찮은데..
호다카산장.
야리다케 ~ 오쿠호다카다케까지
북알프스을 주 능선이고
위험구간이 하루종일 긴장하게한다..
야리가다케 산장
새벽4시 출발을 위해 집결한다
왜
전날 미나미산장에서 숙박이 취소되어
일정상 새벽에 출발.
다행이
비는 보슬비수준이고
해도 5시에 뜨니 1시간만 야간산행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것이다..
오늘 날씨는 하루종일 해~~
작대기 한번 부딧히고
사고없이
화이팅.
아침 먹을
미나미산장까지는 어려운길은 없다.
미나미다음부터...
몸풀기..
날이 갠다..
미나미까지는
전체가 함께 이동한다.
미나미산장
주능선에 위치하여 산장규모가 적은편이다
바람피해 아침.
야리가다케산장에서 도시락을 준비해줬는데
버리고
라면으로 아침..
미나미산장을 뒤로하고..
이제부터
긴장을 하며 가야한다.
단체이동도 힘들고 사고없이
잘 챙겨가야한다
함께하는 인원이 점점 줄어든다.
가야할 길은데..
잘 통과했다..
선두는 점심끝나고
후미 기다림
특공대만 뒤 늦은 점심을 먹는다.
내 앞에 저 둘
뒤에 둘
뒤 둘은 버리고
앞 둘만 챙긴다.
박옹님께서 사투중.
대부분
마지막날 살아나신다..
잘보면 첫봉에 사람이 있고
다음봉 오름길에
사람이 보인다..
정상갔다와라
난
그냥간다..
오늘 먹고 놀 산장
호다카산장.
내일 올라갈
저
높이
이 산장
맛집이다..
님들과 하루을 마무리하며
일몰감상..
사고없이 하루을 마무리할수있어
님들께
감사감사~~
아래사진을 함께한 님들사진들..
▼▼▼
'해외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알프스 마지막날 (0) | 2024.08.18 |
---|---|
북알프스 야리가다케가 안보여.. (0) | 2024.08.18 |
북알프스 야리사와롯지에서 하루밤 (0) | 2024.08.18 |
일본북알프스 야리가다케.호다가다케종주.. (0) | 2024.08.18 |
카자흐스탄 침블락을 내려가며.. (0) | 2024.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