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2009년 첫 산행지..아산 광덕산(689m) ....^^

지리산.. 2009. 1. 4. 22:09

 

       "홀로 산행으로

                한해을 시작하고....^^

 

 

 

                     ***  산행날짜 : 2009년 01년 04일 일요일..

                     ***  산행코스 :  강당골 입구--화장실 왼쪽오름길---능선길따라가다--설화산 삼거리에서 우회전

                                                 인도에서 직진--망경산갈림길에서 오른쪽--- 장고개삼거리에서 직진--장군바위

                                                장군약수터--임도--어둔골계곡으로하산...

 

   

 

 

                        ***  산행도우미 : 매일 가지고다니는 장비..

                        ***  산행 날씨 : 아주좋다..

 

 


 

긴 연휴기간 어디로 가야하는데..

아무데도 가지을 못했다..

신년산행때 멋진 일출을 보고나서. 목이 안좋아 병원갔다 약을 먹었는데..

이놈을 약이...

알레르기 반응이 도지고말았다..

작년 4월경에도 갑자기 눈주의가 부어올라 하루년차쓰고.

안과을 갔는데 알레르기란다..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음식이나 약에대한 알레르기는 없었는데...

이번이 두번째다.

사람이 체질이 바뀌면 약에 대한 반응도 바뀌는지 궁금하다...

담날 병원찾아가 이야기했더니. 약을 중단하고 대학병원가서 알레르기 반응 검사을 한번 해봐라고한다..

그래서 천안단국대(솔직히 단국대는 개인적으로 안좋은감정이 있어 안갈려고했는데)

차트가 단국대있어 예약하고 집에서 멍하게 시간만 때운다..

이렇게 해서 하루가 지나고..

담날은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지내고..

마지막연휴날 산이나 가야겠다 생각하고 산친구부터 연락하니,,

못놀아준다고한다...

누구는 신년 미사사야하고..누구는 문자답도없고..

그래서 모든약속 취소하고..오전내 뒹굴다가 점심때줌 다 되어 버너.코펠.라면 하나챙겨..

전에 산친구와 산행시 못탄 광덕산...

망경산 갈림길부터 강당골 입구까지을 타기로하고 집에서 출발..

언젠가는 꼭 타고싶은 코스라스 부담없이 홀로 산행을 시작한다...

 

집으로 오면서 설화산 들머리을 좀 찾아보고 담 산행지로 설화산을 찜하고집으로...

집에오니 6시전  새우매운탕에 소주한병죽이고  세월아~~~하고...ㅎㅎ

 

 하산하면서..

가게유리창에 마음에 너무들어 찍어보았습니다..

 

 

 

 

 

 

 

 산행 들머리...

 

 

 

 소나무가 많아 넘좋다...

 

 

 

 

 산불이 났는지...

시야는 넘좋다..

전에 장고개에서하산해서 저 임도따라 하산했는데..

 

 

 

 광덕산 정상...

 

 

 

 

 설화산 갈림길..

 

 

 

 

 진행방향으로 왼쪽 설화산..오른쪽 망경산 방향..

 

 

 

 

 모두 이 길을 벗어나지않고 ...

 

 

 

 이 바위을 한참 쳐다봤는데...왜?

 

 

 

 임도을 만나면 이런 정자가 꼭 하나씩있다..

 

 

 

 망경산 갈림길에서...

 

 

 

 

 망경산...

 

 

 

 장고개 갈림길....

 

 

 

그냥 읽어보세요...

 

 

 

 

 장군바위 뒤모습..

 

 

 

 

장군바위앞모습..

오늘도 막걸리을 팔고있었다...

장사가 잘 되는지..

체인점을 한번 내보시지..ㅎㅎ

 

 

 장수약수터쪽으로 그냥하산한다...

꼭 정상갈 필요가 없기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미련없이 그냥하산한다..

 

 

 광덕산에도..

지리산 555계단이있다..(화개에서 산도봉올라가는계단.)

갯수는 안새어보았지만..꽤 긴 계단이다..

하산중에본 계단..

 

 

장군약수터에서 올려다본 계단..

끝이 안보인다..

 

 

 

 장군약수터..

전설은 믿을수가 없고..ㅎㅎㅎ

옛전 동방학교 학우들과 이 코스로 오르면서 샘터에 도룡용 알까지 있는것을 보았는데..

그때 그 알을 누가 먹었죠..

 

 

 

 어둔골계곡이 시작되고...

 

 

 

임도있던 돌탑.. 

 

 

 어둔골 ...

 

 

 하체는 두꺼비 같고..

입은 돼지갔고..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