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해남.완도 남도 가족여행...^^ [ 첫날이야기]

 

1박 2일 ....

         해남.완도.땅끝...

               겨울 가족 남도여행....

 

 

두륜산고계봉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도마을...

조금만 늦게올라왔으면 구경못할뻔했다..ㅎㅎ

 

 

새해 년초부터 가족모임이 해남 남도에서 모였다..

장모 수연을 좀 앞당겨 한다는것이 너무 앞당겨...

1월10일.11일.. 1박2일로 진행되었다..

 

부라부라 해남으로 내려갔다..

그것도 제일 추운날..

눈 많이 온날...

피곤이 몰려오지만 윤정이와 유진이.지훈을 데리고 해남으로 내려간다..

전라남도 접어드니 눈이 내리기시작하면서...

길이 마음에 안든다..

 

찬찬히 간다...

낮이라 그나마 좀났다..

체인을 할까하다 그냥간다..

서해는 오름길이없고 회전반경이 그리 커지않아 눈오는날 운전하기는 다른지역보다 좀 괜찮다..ㅎㅎ

그래도  안하던 두손으로 운전대을 잡으니 어깨가 실실 아파온다..

 

그래도 가야 점심을 먹을수있다..

계돈을 얼마나 납부했는데..

해남가서 먹어야지..ㅎㅎ

 

목포지나 해남에도착...

처제에게 민박집위치을 물어보고 찾아가보니..

kbs.sbs.mbc방송에 다 나왔다고 유명한 집이란다..

그런데.. 난 마음에 안든다..

한옥집을 민박하는데..

저녁에 넘 춥웠다...

 

첫날 민박한 무선동 한옥마을  거목장 민박집..

장모보다 좀 빨리 도착하여 심심해서 민박집 구경을 좀 했다..

 

 한옥마을 입구..

 

 

 

 

 

 무선동 한옥마을 전경,.

 

 

 두륜산 케이블카...

날씨가 지마음대로다..

눈오고 햇빛비추고..

 

 

 거목장 민박집 구경하세요..

 

 

 

 

 

 

 

 

 

 

 

 

 

 

 

 

 

 

 

 

 

 

 

 

 

 

 

 

 

 

 

 

 

 

 

 

 

 

 

 

 

 

 

 

 마을 입구에서 본 두륜산..

 

 

 

 

외할머니 기다리며..

유진이..

 

 

 

 유진이와 지훈이..

 

 

 

 

 

 윤정이와 유진이 지훈이...

 

 

 

 

 첫날은 온가족이 모여 일단 점심 거하게 먹고..

두륜산 케이블카(http://www.haenamcablecar.com/살짝 클릭해보세요.)을 타기로한다....

 

두륜산 케이블카는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를 비롯하여 고산 윤선도의 녹우당, 우항리 공룡화석지, 우수영 명랑대첩지, 땅끝 마을 등을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긴 1.6Km 선로를 이용하여 초속 3.6M으로 8분간(편도시간)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동백나무, 철쭉, 단풍나무, 백소사나무 등 제주도 다음으로 많은 1,100여종의 수목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감상하실 수 있고, 겨울설경(눈꽃)의 특색 있는 장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카에서 내려 고급원목(방부목)으로 제작된 산책로 계단을 이용 10분정도 올라가면 두륜산 고계봉(해발 638M)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며, 전망대에서는 영암 월출산, 고흥 팔영산 등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맑은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을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남한에서 제일 길다는케이블카..

몇년전 두륜산산행시 공사하는것을 봤는데..

 이제 장모덕분에 이것을 타게되는구나..

장모님 감사..^^

 

혹시 이것을 타고싶다면 부디 꼭 예약하고 타세요..

주의 구경할것이 하나도없어 무작정 기다리기에는 너무 지루함...

 

 

 

 

 건물은 잘 지어났다

 

 

 

 

 

 뽀로로 친구와 한장..

애들 놀이공간도 없다..

 

 

 

 

 

 

 

 

 날씨는 이렇게 좋았다.갑자기

눈이내리곤한다..

 

빨리 타고올라가야하는데..

예약없이 와서 2시간을 기다려야한다..

 

 

 처가집 식구들..

 

 

 

정상에 도착하여 맨처음본것..

한반도 지도 마을..

날씨가 좀 흐리지만

밑부분 저수지인데 물이말라 남한이고.

위쪽 논이 북측..

날씨가 안좋아 이것도 못볼뿐했다..

 

 

 

지마음대로 날씨로 상고대도 보고..

 

 

 

 

 두륜산 입니다..

구경하셔..^^

 

 

 

 

 

 윤정이와 지훈이..

 

 

 춥제..^^

 

 

 

 

 

 

 

 

 

 

장모와 윤정이..지훈이.

 

 

 

 

 

 

 

 이모와 유진이...

 

 

 

 가족..

추워서 많이 흔들렸에..

 

 

 

 

 

 

 

 

 

 

 

 

 

 

 

 

 

 

 남쪽 바다가 살짝 보이고...

 

 

 

 

 

 

 

 전망대 안에서 세상..

 

 

 

 

 

 

 

 

 

 

 

 

 

 

 

 

 

 

 

 

 

 

 

 

 

 

 

 

 

 

 

 

 

 

 

 

 

 

 

 

 

 

 

 

 

 

 

 

 

 

 

 

 

 

 

 

 

 

 

 

 

 

 

 

 

 

 

 

 

 

 

 타고 내려가야지...

 

해남으로 저녁먹으려간다..

뭘 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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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먹고 민박집으로 돌아와 간단히 한잔더 하고나서....

     잘려고하는데..

      젠가인지 뭐지 탑쌓놓고 하나씩빼내는 게임을 하자고한다..

      옆에서 네자매하는것을 구경하면서

      잔소리만 한다..

       재미는있데...

 

 

 벌주마시는중..

 

 

 

 눈 빠진다..그냥 한잔 먹고말지..^^

 

 

 

 큰처형..잘하네.

 

 

 

 넷째..

 

 

 둘째

 

네자매 잘 논다..

눈길 하루종일 운전한다고 힘들어죽겠는데..

잠도 안재워주고...

 

이렇게 남도 여행..

첫날이 넘어간다..

 

낼은 어디로............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