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고향집에서 대게 잡아먹고..

지리산.. 2009. 5. 19. 01:38

 

 

 대게....

 

 

 


2009년 5월 16일..

 

토.일요일 집에서 애들과 같이 먹으려고 회사에서 대게을 구입하였는데..

작년에도 저렴하게 구입하여 애들과 잘 먹어 이번에도 구입했는데..

 

부산 처가집에서 주말에 좀 내려오라고한다...

어버이날도 안내려가 김해집에도 다녀올겸 금요일 저녁에 멀고도 먼 길을 나선다..

이왕 대게는 금요일 저녁에 택배로 도착해 그대로 차 트렁크에 넣어 김해집으로 내려간다..

토요일 저녁 형과 형수.조카..엄마와 같이 대게을 잡고 ...

모처럼에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냄..

 

담날 처가집으로 안가고 약속장소로 아침일찍..

김해집을 나선다..

그런데 찾아가는 이곳은 네비에도 안나오는 산골짜기...

어찌어찌 찾아가 도착하고나서 전화을 하려고하니 안테나가 안뜬다..

IT강국 대한민국에서 핸드폰이 안트진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윤정이가 올라오기전에 처제에게 문자을 날렸다한다..

참 다행이다..

 

게 잡기전까지..

유진이와 작은조카..

 

 

 

 

엄마와 지훈이..

 

 

 

 

지훈이가 힘자랑을 한다면

엄마을 업어준다..

 

 

 

이 안에 ....

 

 

 

 

이놈이...

 

 

 

형과형수가 오기전에

작은조카가 유진이와 지훈이을 대리고..

 

 

 

안적암..

오늘 갈곳은 이곳이아니고 잠시

스쳐지나가는곳..

 

 

 

 

 

 

 

안적암에서 바라본 천성산..

 

 

가을에 단풍과 저 굴뚝에서

흰 연기가 나면 얼마나 좋은데..

2007년도 지리산칠불사에서 흰연기을 보고 ..

좋아라했는데..ㅎㅎ

 

 

소나무와 천성산..

 

 

 

 

여기까지 안적암이고..↑

 

 

 

오늘 약속장소

조계암....

 

장인.장모을 기다리며..

 

 

 

 

 

 

 

 

 

입에는 사탕.

까치발을 해도 키가 작아

 바가지가 계속 떨어진다..

 

 

 

절 하고나오는 유진이와 지훈이..

 

 

 

 

 

대웅전 마당에서 바라본

천성산..

다시 천성공룡을 타고싶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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