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장미축제...
6월하면 많은것이 생각난다..
현충일..
6월 민주항쟁..
여름시작..
6.25사변..
파업..
참으로 6월은 고달픈 달인것 갔다..
그런데.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것도 있다..
여인을 마음을 사로잡는 붉은 장미..
가시처럼 아픔도 주지만 아름다움도 준다..
육월 첫째주..
자주가는 용인 애버랜드에 장미꽃 구경을 다녀왔다..
이째 용인애버랜드도 재미가 없다..
애들 입이 쭉 나왔을때
코 구멍에 바람넣을로 가지만 ....
오늘은 내 위주로 놀이기구을 탔다..
그런데 재미가 없다.
바이킹도 재미없고.앨비스하는 빙빙도는것도 배미없고..
날씨가 더워서 점심을 좀 일찍먹었는데..
유진이가 그만 채하고말았다..
아무생각없이 그늘에서 한숨 자고
그냥 집으로왔다..
미련없이 그냥왔다..
유진이와 지훈이..
윤정이와 지훈이..
손에 먹이가 없어도 본능적으로 날아온다..
혼자서...
변화가 없다..
110..
아무놀이기구을 탈수있다..
점심 잘못 먹고 기운이 없다..
우리 큰딸..
누나 그늘에서 한숨자고..
지훈이와 장미꽃 구경..
장미꽃은 저 여인처럼 밤에
구경와야 데이트 하는맛이 나는데...
그냥 집에 가는중...
6월중을 야간에 불꽃놀이 구경오기로 하고
집으로 그냥 간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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