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무..
중요무형문화제 92호..
명가 강선영..
태평무란..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뜻에서 왕과 왕비가 춤을 추는 내용을 담고 있는 태평무는 중요무형 문화재 제 92호로 지정되어 있다. 태평무는 한국 근대무용의 맥을 잇고 있는 한성준 선생에 의해 완성되었으며 현재 강선영 선생이 기능보유자로 있다.
화려한 당의와 다양한 무속장단, 그 장단에 맞춘 발짓춤이 일품으로 우리나라 춤 중에서 가장 기교적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궁중무용으로 통칭되는 태평무의 특징은 춤의 주제가 개인의 감정이나 정서의 표현에 있지않고, 조종의 공덕을 칭송하거나 군왕의 장수등을 기원하는 데 있다. 담담하고 유유한 장단과 우아한 춤가락을 가졌으며, 이러한 특징을 가진 춤으로, 현재 국립국악원에 <검무>,<처용무>,<무고>,<포구락>,<수연장>,<춘앵전>,<가인전목단>,<학무> 등 50여 종이 전해진다.
궁중무용이라는 개념은 왕권정치의 체제가 성립한 삼국시대 이후 나라의 각종 행사나 의식, 궁중의 연례 등에 춤이 쓰이면서부터 틀이 잡혀가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의식의 한 절차로 만들어지고 연회되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본연의 목적인 의식과 행사는 소홀해지고 그에 따른 춤이나 음악만이 남아 독립적으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태평무는 안성의 한성준 선생에 의해 크게 중흥을 일으켜 한국 근대무용의 뿌리를 지키고 있다. 더불어 한성준 선생은 한국 최고의 춤꾼으로 불리는 최승희를 비롯해 현재 태평무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강선영 선생 등 우리나라 무용계의 큰 인물들을 배출시켰다.
태평무 전수관 |
태평무의 원형보존과 후학양성의 목적으로 전립된 전수관은 안성시 사곡동에 있다. 국내 최고수준의정기공연과 태평무 전수, 대통령배 전국전통무경연대회, 전통무용주부강좌 및 어린이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전통무용 상설무대 |
태평무 전수관에서는 태평무를 비롯하여 북춤, 바라춤, 즉흥무, 무당춤, 농악, 검무, 장고무, 부채춤, 강강수월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가벼운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상설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태평무 전수관에서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상설 공연 행사를 펼치고 있다. |
더 자세한 내요은 http://www.taepyungmu.net/sub3_8.html 이곳에 보물단지가 있음..콕~~~~
가을이 오는 소리...
안성에 위치한 본관..
글자가 보이나,
안올리면 서운할것같아..
눈이 아파도 함 읽어 보세요..
자세히 보시려면 이곳으로 찾아가시던지..
길안내는 위에 링크 걸어놓았으니 네비양에게 안내부탁하시고
나도 카페 형님이 가봐라했어 갔는데
한 평생 춤만..
유진이와 지훈이..^^
텐트 치났고 숯불에 이슬이 한잔하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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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부채춤..
김백봉(金白峰)이 창작한 것으로 1954년 11월 26~28일에 서울시공관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대회의 세계민속예술축전에서 군무(群舞) 형식으로 선보였다. 한국의 제의적(祭儀的) 무속(巫俗)에서 무당이 들고 추던 부채에서 소재를 얻어 창작된 춤이다. 군무형식으로 만들어지기까지는 독무(獨舞)로 추었는데, 3불선(三佛扇) 대신에 꽃그림이나 깃털로 장식한 화려한 부채를 양손에 들고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양을 구사하며 춘다. 일본·중국에도 부채춤 종류가 있는데, 연출방법은 부채를 소도구나 장식품으로 취급하는 등 형식적일 뿐이다. 한국의 부채춤은 부채를 펴고 접고 돌리고 뿌리면서 아름다운 꽃 모양을 만들거나 파도 모양을 표현하는 등 부채의 우아한 선을 잘 살린 춤이다. 반주음악으로는 주로 〈창부타령〉의 굿거리장단과 자진모리장단이 쓰인다. 복식은 화관(花冠)에 당의(唐衣)를 입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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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장고춤..
농악놀이 가운데 설장구를 일컫는 것으로 1930년대 무용가 최승희(崔承喜)가 새롭게 무용화하여 본격적인 무대예술무용으로 구성되었다. 형식은 독무(獨舞)와 군무(群舞)가 있으며, 의상으로 여자는 치마저고리를, 남자는 흰 바지저고리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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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키춤..
곡식에 섞인 티글이나 검불 따위를 바람에 고르려고 곡식을 키에 담아 높이들고 천천히 흔들며 쏟아내리는
키내림춤으로서 아낙네들이 도우며 웃음꽃을 피움으로서 친족이나 다름없는 이웃사촌과같은 생활모습을 진솔하게
표현한다.
자~~~
난 이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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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물동이춤.
재래의 가정에서는 밥솥만큼이나 소중하게 다루던 용기..
자~~
다음 무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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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는 받았는데..
제 5장.
뭐 부채들고있으니 부채춤..
아니면 찾아가 확인하시고..
난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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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미얄할미
아~~독수리 손가락아프다..
그냥 클릭해서 봐라..
http://www.taepyungmu.net/sub3_12.html 클릭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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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향발무
http://www.taepyungmu.net/sub3_6.html 이것도 생각없이 콕 하면 답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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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많이 놀랬죠..
그라면 죄 많이 짓고 사 신네..
뭐 신고는 하지마시구요..ㅎㅎ
사진찍다 심심해서 셀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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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장 태평무.
http://www.taepyungmu.net/sub1_2.html 한번더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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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
좀 기다리면 화면이 지 알아서 남어갑니다..^^
뭐 눈아프게 보신다고 고생하셨네요..
물냉면이나 비빔냉면중
입맛에 맞는것 드시고 기분전환이나 하세요..
근처에 맛있는 냉면집인데..
정 먹고싶은면 댓글 한번 달아보시면...^^
이상으로 저도 처음가본 태평무전시관이지만 가족 나들이로..
사진 촬영 연습장소로 굿...
입장은 무료..
가을이 다가오고 있으니 신체리듬 잘 만들어
겨울 심설산행가야죠...
끝..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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