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 알아유...
죽기전에 꼭 한번 봐야하는
우리문화..
남사당패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서민층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농악놀이, 접시돌리기, 재주넘기, 줄타기, 탈놀이, 인형극 등 여러가지 놀이를 제공하던 유랑 예인집단이었다.
조선후기 바우덕이라는 인물은 경기도 안성에 있던 남사당패의 꼭두쇠였다. 그는 열다섯 어린 나이에 여자의 몸으로 꼭두쇠에 올랐으면 천민 신분이면서 정삼품의 벼슬에 올랐던 주인공이었다. 안성 남사당패는 전국 어디를 가나 최고의 기예집단으로 대접을 받았는데 다른 기예집단과 대중들은 바우덕이를 예로서 맞이하였다고 한다. 그 뒤 김복만, 이원보, 김기복으로 이어지면서 그 맥을 잇고 있다. 처음 이들은 가는 곳마다 절과 관련을 맺고 절 건립의 시주를 맡기도 하고 집결지로 삼기도 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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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었어..
보고싶었어..
그래서 찾아가서 보고 느끼고..
참 좋은곳이다..
낮 공연은 다 관람하고..
야간 공연은 좀 보다가 나와지만 담에 필히 야간 공연을 구경하려 갈것이다..
뭐 말이 필요하겠노..
북.장고.징.꽹과리..
가만이 앉아있기가 미안할 정도로 흥이 나는 우리나라 가락...
가족 여행이다 보니 긴 이야기는 안하려고 한다..
이렇게 흔즉을 남기는것 만으로도 행복이 아닐까..
다녀온 사진 정리하면서 올려본다..
이사진도 몇 개월후 다시보면 어떤 기분이 날까??
남사당 입구을 알리는 도로변 장승들..
너무 많은 사진을 올려도 별로라서..
그래서
테마별로 정리해서 올려본다..
위 사진은 덜미라는 인형극..
누군지 아세요..
남사당에서 배우고있는 학생들..
참 잘한다..
지훈이...
유진이와 윤정이..
옛 전처럼 그렇게 소리는 크지 않다..
공연 왜 체험과 음식을 먹을수있다..
막걸리도..
공방에서 꺼꾸로 집을 만들고있는
유진이와 지훈...
가족 나들이에 딱이다..
음식도 집에서 준비해도 좋고..
잘 뛰어 논다..
자~~
이제부터 야간 공연 줄타기 이다..
우린 이것만 보고 집으로..
삼성산 가기로 했거던..
애들 배도 꼽후고..
저 꼬마양반이 참 재미가 있다..
후라쉬도 안가져갔고..
표준렌즈라 좀 아니 많이 아쉽다..
줄 어떻게 타는지 보셔..
몇 장 연속으로 쭉~~
이것도 그냥 기다려다 쭉~~`
남사당 보신다고 고생하셨네요..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시고..
마음도 넉넉하게
주의에 많이 배푸시고..
무탈하게 잘 사세요..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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