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3..
일요일..
아침일찍..
22일 툐욜 저녁에 옆집에서 정기적인 저녁식사겸 술자리가 이어진다..
온 식구가 저녁을 먹고 이슬이도 한두잔 들어가고..
이 술자리가 새벽을 달려 아침을 바라보는시간..
모두가 전사하고 초저녁에 꿈속으로 들어간 애들만 일찍일어나
자기들끼리 밖에서 자전거을 타다가 넘어저 왼쪽팔꿈치쪽에 뼈가 부려졌다..
애들이 놀다 다칠수는 있는데..
겁많은 유진이 팔이 부려졌으니 걱정도 된다..
일욜 난 산에 가있고 술에서 해메다 일어난 윤정이 응급실로 유진이 데리고가 응급치로만 하고 집에와 있다..
월욜 다시 병원을 찾아 선생님뵙고 수술하고 바로 입원..
4-5일 병원에 있어야한다고 한다..
입원 이틀정도 지난 유진이..
한 살림 차려놓았다..
조지훈..
누나 첫날 입원한날..
옆집 이모집에서 잘 놀다가..
새벽에 병원으로 복귀...
이곳에 어린이집 출퇴근했다..
징~~~한넘..
하루종일...
한번 웃어봐라고하니..
몇 개월 고생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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