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오늘은 유진이가 덕동초등학교에서 엄마.아빠에게 연습한 노래을 불려준다고 한다..
야간 근무을 마치고 바로 학교로 찾아가 본다..
일주일전부터 유진이가 수두에 걸려 학교을 가지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연습을 하지못했다..
같이발표하는 친구와 같이 노래도 불려봐야하는데...
수두에 걸려서 친구집에 찾아가지도못하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교실을 꽉 채워주셨다..
1학년이라 좀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자기들이 연습한것을 부모님앞에서 잘 발표하였다..
덕이랑 동이의 꿈잔치 야그들..
조유진..
초대장..
고은희선생님..
학예회시작을 알리고..
조유진..
유진이 발표할 차례...
친구 채연이랑..
아파트 아래층에 살고있다..
열심히 부르고 있다..
친구들 발표 작품들..
제활용품으로 패션쇼한 내용..
명찰..
꿈...
교실에 걸려있는 유진이 작품...
발표후 복도에서 지훈이..
춤동작을 따라하면서...
또 뭘하는지..
이것으로
유진이 학예회 작품발표끝...
학교에 자주는 못가지만 이렇게
유진이가 하는모습을 보면
기분은 좋다...
유진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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