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5월 03일.
화요일..
2학년 5반
조유진
두번째 운동회날..
1학년때는 오른쪽 다리을 반 깁스을 하여 달리기도못하고 운동회참여도못하여 마음이 아팠는데..
올해는 달리기도 하고 단체 게임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하였다..
작년과는 달리 이벤트에서 운동회을 진행하여 재미가 있고..
특히
마지막 계주달리기에서 교장선생님 허락하에 500점을 걸고 청팀 백팀 마지막 승부수을 띄운다..
정말 마지막 계주는 입에서 탄성이 나올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오늘도 카메라을 들고 운동장을 어슬렁 걸리면서 사진찍는 재미을 느껴본다..
덕동초등학교
2학년 5반.
조유진.
준비운동.
반친구들..
담임같은느낌이 들었는데..
눈만 마주쳤다..
ㅎㅎ
유진이 청팀이 앞서가고 있다..^&^
달리기에 앞서~~~
자~~~
준비하고..
출발은 했는데..
유진이 기분이 좋은지..
엉덩이가 무거워~~
끝까지 잘~~~뛰었다..^&^
2학년 단체 게임에 앞서..
카드 앞뒤 뒤집기..
유진이 청팀이 이겼다..
간식 시간..
청팀이 500점을 앞서가고 있다..
마지막 계주 시간..
애들이 잘 뛴다..
청팀 응원전..
남자들 계주..
백팀 응원전..
마지막 주자에서 결선점 몇 미터남겨놓고
백팀에게 역전당하고 말았다..
교장선생님이 약속한 500점 게임이라
아쉽게
이번 덕동운동회는 백팀 승리~~~
우리 초등학교때에는 하루종일 운동회을 하였는데..
요즘은 12시 전후해서 끝난다..
마무리 하는시간..
단체로 운동회을 마무리하고..
2학년 5반
담임선생님께서 야그 하시는데
애들은 각자 자기할일만 하고있다..
일년에 한번 하는 운동회
내년에도 구경할수 있을지...
애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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