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28일.
일요일.
아침에 좀 일찍일어나 부렸다..
애들은 자고있고~~
모처럼에 수영장에 가본다..
수영장 갈때는 아침을 안먹고 가기때문에 애들은 그냥 푹~~자게 낳둔다..
역시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
몇 개월만에 하는 오리발인가..
실실 몸을 풀는데 안하던 오리발에 발목이 아프다...ㅎㅎ
홀로 열라게 돌고 집에돌아와 차에 뭐 하나 열심히 달고 집으로들어가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산에도 가고싶었지만 조용히 도 닦는다...
가방정리을 하다 신문지 조각이 하나나온다..
용인에 있는 와우정사.
이곳에 한번 가려고 신문지을 스크랩해놓았는데 얼마나 지났는지 신문지가 말이 아니다..
뭐 그렇게 할일없는 휴일~~
애들하고 이곳으로 찾아가본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다..
좀 이국적인 느낌이 들지만 와우정사라고해서~~
그런데 지리산 서암정사보다는 좀 많이 부족한것같어 내생각~~^&^
다음에 오고가고 시간 되시면 지리산 칠선계곡입구에 있는 서암정사 꼭~~~한번 가 보시라..
후회없는 발걸음이 될것이다...
와우정사
세계각지 불교을 감상할수 있는곳..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
늦 더위에 지칠만도 한데 날씨가 너무좋아 기분은 짱~~이다..^^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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