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21일
일요일.
몇주전부터 가슴쪽 심장소리가 이상하고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나더니
몸이 엉망이되였다..
작은넘도 감기에 시달리고.
가까운 칠장사로 가족 산행을 가려고했는데 작은넘 감기로 가까운 독립기념을 찾았다..
너무 오래전에 찾아온 곳이라
너무 가까운 곳이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처럼 날씨도 좋고 가을 하늘을 보는것 갔어 기분이 참좋았다..
독립 기념관 완전 바뀌어 있었다.
애들도 지루하지않고~~~
무공화..
가족~~~
저 구두와 신발~~
누나 신발이 없어 구도을 싸려갔는데..
작은넘이
자기 신발없다고 떼쓰고 하나 구입한 신발..
집에 신발이 얼마나 많은데..
독 한넘~~
명성황후..
윤봉길의사 사형틀~~
전시관 뒤로쪽으로 가보지 못했다.
아니 독립기념관 전체을 구경 다하지못했다..
그래도
완전히 변한 독립기념관을 보고 애들도 윤정이도 만족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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