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2월 23일.
목요일.
오늘은 지훈이 신정 어린이집 졸업식이다..
긴 병아리시절을 끝내고 이제는 초딩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
야간 근무라
오전에 지훈이 졸업식에 참여하고 저녁에 출근하면 되니깐~~~
신정 강당에서 졸업식을 진행하는데 졸업생과 부모님들로 얼마나 많은지 넘 덥다 땀이 떨어진다..
조 지 훈.
새벽에 비가 왔다..
이제 이곳도 떠난다..
친언니보다 더 가깝게 지낸다..
봄 방학이라
지훈이 졸업식에 참여한 유진이..
졸업식이 시작되고..
지원이..
이 좁은공간에 정말 많다~~
우리식구도 보이고..
한별이 .
옆에는 지훈이~~
지원이..
동생들을 송사..
답사..
졸업 앨범을 보고있다..
열매반 김준경샘..
친구와~~
일년동안 ..
이제는 떠나는 시간..
근데
왜 입이 나왔는지~~~
졸업앨범에서~~
이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기을 아빠는 바란다..
조지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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