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6월 08일.
금요일.
호도협 트래킹 이틀날이다..
날밤 세고 무더위에 지칠만한데 아침일찍 일어나 세상구경다녀오신분도 계신다..
나..
밤세 주당들과 하는것하면서 ~~
오늘은 그냥 하산하면 끝~~
유네스코가 지정한
여강고성~~
명, 청대의 거리 모습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구시가지로
호도협 트래킹 이틀날 아침.
중도객잔.
여유있는 아침에 차와 커피한잔~~
참 많이 왔다갔다..
여유...
아침전~~
아침부터 시작이다..
아침은 그냥 우리가 가져온 것으로 땡..
객잔에서 나온 음식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아침햇살이 장난아니다..
여유있는 서양인들..
부럽다..
자유로이 움직이는것이~~
한장 박고~~
여기는 17명 다 있네..
뭐 하는지 바쁘다..
이제 가면 언제 오겠나..
아름다운 곳이다..
2%부족한 사진인데..
갠적으로 마음에 든다..
저 뒤쪽산이 합바 설산능선인가??
사금을 켄다고..
돌고 돌아서~~
장선생객잔이 보인다..
문가이드가 저~~기라고....
관음폭포..
전기줄~~
포샵 귀찮아서 그냥 올린다..
관음폭포다..
사건 사고없이 장선생객잔까지 일정소화~~
점심먹기전에
중호도협으로 내려가본다..
뭐 호랑이가 금사강을 뛰어 넘었다는 옛날 이야기~~
잘 찍으면 액자 나오는데..
여기가 입구~~
내가 듣기로는 저 협곡을 호랑이가 뛰어 넘었다는데...
어떻게 뛰어넘어갔을까..
tnc문상현가이드..
고생 많이 했다..
저 가마보니
황산 가마가 생각났다..
저것을 인간이 만들었다고..
참 오래만에 보는 중국 화장실..
이제 여강으로 가는길..
저 돌이 임시 중앙선이다..ㅋㅋ
어제 왔던 휴게소..
신개념 발 걸이..
안전벨트을 이런용도로 사용~~
죽겠다.
여강 시내..
발마사지도 받고..
시내..
저녁 먹으로간다..
어디로
여강고성으로~~
역시 중국이다..
여기부터 유네스코가 지정한 여강고성이다..
인간이다..
나도 모르는데 설명없다..
궁금하면
각자 알아서 찾아보심이..
사진이 계속 흔들린다..
저녁먹은곳이
음식집인지.
아니면 술집인지..
음식은 대방 맛있다..
야경이 시작된다..
삼각대가 넘 아쉽다..
뭐 흔들려도
공짜로 세상구경하는것이니
보는 사람들 불평하지말고 그냥 보셔~~
놀랬죠..ㅎㅎ
우물가~~
무슨 소원빌가??
차마고도 마장.
대장이 마셨다는 술~~
각종 날라다니고 기어다니는 고기들..
맛은 죽인다..
낼 옥룡설산등정을 위하여 오늘은 여기까지~~
참고로 이것은 저녁이 아니고
저녁후 입가심으로 한잔..
야경이 참 아름답다..
삼각대~~
이것으로
호도협 트래킹을 끝내고
낼 옥룡설산등정을 위하여
일찍 호텔로 고~~고씽
아름다운 도시다..
야그는 쭉~~ 이어진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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