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통영에서 잠시 쉬어가며~~

지리산.. 2012. 6. 25. 22:54

 

2012년 06월 23일.

토요일.

 

 

20년 동안하고있는 고교선후배 모임.

6월 둘째주가 정기모임인데  그날 중국트래킹을 가는바람에

그날 따라 참석원이 없어 한주연기하여 진행..

 

이제 통영. 거제는 어지간한곳은 한번쯤 가족여행으로 다녀왔고..

새로 생긴곳은 터무늬없이 입장료가 넘비싸고 기존에 다른곳과 많이 비슷하여 담에 가기로하고

오늘은 통영 시내에 위치한

남망산공원과 동피랑..

그리고 거제 넘어가면서 한두군데 구경하고 동생집으로 갈 계획을  세우고

 

평택에서 아침일찍 움직여본다~`

 

 

 

 

 

 

 

바다의 빛을 곱게 담고 있는 아름다운 통영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자 국내 작가들을 비롯하여 세계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있는 조각공원이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일본작가인 이토 다카미치의 ‘4개의 움직이는 풍경’을 비롯하여, 스웨덴 조각가인 에릭 디트망의 ‘최고의 순간을 위해 멈춰진 기계’와 우리나라 작가인 심문섭의 ‘은유-출항지’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가 산책 중 생각의 시간을 만들어준다.

여러 작품 중 프랑스 작가인 장 피에르 레이노의 ‘분재’는 직관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라 한눈에 주제를 알아볼 수 있으며, 또 동양적 세계관과도 통하는 면이 있어 지나는 사람들 모두 한 번씩 바라보는 작품이다. 공원 중간 소나무 한 그루 뒤로 통영의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에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된다.

 

출처 : 네이버~~

 

 

 

 

 

 

돈주고 주차하기싫어 좀 걷는다..

 

 

 

 

 

저기가 남망산 공원~~

뭐 그렇게 볼것은 없고

시간이나 좀 보내보려고~~

 

 

 

 

 

 

 

 

 

 

 

 

 

 

 

 

 

아~~

이집이 아닌데..

 

그래도 그냥 이른 점심을 먹는다..

 

 

 

 

 

 

 

 

 

 

 

 

저 위에까지 차가 올라간다..

근데

 

우리는 걷는다..

 

 

 

 

 

 

 

 

 

 

 

 

 

 

 

 

 

 

 

 

 

 

 

 

 

 

 

 

 

 

 

 

 

 

 

 

 

 

작품을 이해하지말고..

그냥 보고 즐겨라..

 

만든인간하고

나하고

 

생각이 다른데 구지 그 인간을 생각을 따라 갈 필요는 없다..

 

뭐 내가 만들면 다른사람이 이해 하겠는가~~^^

 

 

 

 

 

 

 

 

 

 

 

 

 

 

 

 

 

작품명이 출산이라고한다..

 

근디 위에 있는 인간은 가슴이 없다..

그라면 누가 아~~~낳노..

 

그래서 그냥 즐겨라~`

 

 

 

 

 

 

 

 

 

 

 

 

 

 

 

 

 

 

 

 

 

 

 

 

활 터...

 

 

 

 

 

 

 

 

 

 

 

 

 

 

 

 

 

 

 

 

 

 

 

 

 

 

 

 

 

 

 

 

 

 

 

 

 

 

 

 

 

 

 

 

 

 

 

 

 

 

 

 

 

 

 

 

 

 

 

 

 

 

 

 

 

 

 

 

 

 

 

 

 

 

 

 

 

 

 

이래저래

한바퀴 돌고

 

아들 입에 아이스크림넣어주고..

 

동피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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