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2월 09일
일요일.
일년만에 거제로 외출해본다.
좀 이른 시기이지만 봄맞이 외출과 기분전환하는데는 딱좋은 날이다.
이곳 경기는 한파에 눈소식...
하지만
남쪽나라는 봄바람이 살랑살랑 코끝을 자극한다...
장승포항..
지훈이가
외도로 안내해준다고 한다..
결제하고
탑승.
이런배는 앞쪽으로 짱이다..
우리배는 해금강부터 구경하고 외도에 들어간다..
저~~곳이 외도.
해금강이 보인다.
선장님 짱이다.
날씨가 좋아 더 많은곳을 구경시켜주신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파도가 잔잔하여
십자굴까지 구경시켜주신다고 한다.
해금강 구경하고 앞에섬 외도로 고고씽~~
이래 저래
일년만에 거제도 봄맞이 외출을 뒤로하고 추운나라로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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