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14일
월요일.
오늘은 하루 더 여유가 있다.
날씨도
너무 좋다.
그냥
평택올라오기에 너무나 아쉬운 날씨다.
오전에 잔차을 가지고 김해 천문대로 향해본다.
몇번을 물어 라이딩 초입에 도착.
오늘도 몸이 안풀린상태로 폐달질을 해본다..
초입은 좀 가파르다
이 고비만 넘기면 환상을 길이 열린다..
하늘을 볼수없는 나무숲길...
검색하고 물어보니 집에서 잴 가까운 진입로다.
탑 뒤로 길이 열려있다..
즐기다보면 천문대다.
김해 시내다.
야경이 아름답다..
분산성이 낙남정맥 끝자락이다..
오후에 평택으로 오라가야하기에
봉수대까지만 가본다..
담에 김해내려오면 천문대.신어산연계 라이딩을 한번해봐야겠다..
천문대 방향.
봉수대
저 나무 참 오래 살고있다..
어린시절
이 봉수대을 만장대라고 불렸는데
산에 산불이 나도 저 나무 만큼만 살았다..
신어산.
MTB코스가 있다.
싱글도 있다.
자전거을 알기전에는 배낭메고 산에올랐는데.
지금은
잔차로...
왼쪽이 천문대이고 오른쪽이 봉수대.
뒤쪽으로 김수로 세트장..
천문대 라이딩 지도..
출 처 : http://cafe.naver.com/bikecity/1301342
김해 다큰막내님 지도..
싱글을 좀 타면서 배워야하는데.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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