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322km 몬스터 여수오동도여행~~

지리산.. 2015. 5. 25. 18:34


2015년 05월 23일

토요일


322km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그날~

나름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였는데

많은 것이 부족한 여행


여행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떠나는 사람은 없다.

칼준비을 하고 떠나는 여행도

막상 떠나고나면 부족하고 현실에서 부딧힌다..


그려면

없는것은 없는데로 즐기면 되는것이다.

투덜거리면 투덜거리수록 여행을 실망하고 자책한다..

여행은 그냥 현실에 맞게 즐기면 되는것이다.


사고는 항상 마음속에 있다..


긴 여행 준비해주신

송탄mtb회장님이하 임원진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앞에 길잡이 해주신 맹꽁대장님.

후미을 안전라이딩을 지켜주신 야수님.

그리고

오늘 승리자이신 34명 송탄mtb회원님들과 함께한 추억 여행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뿐이더라~~






전체거리을 안보고

구간구간 거리만 보면서 라이딩을 하였다.

지루하지도 않고

라이딩에 집중할수있기에..


대단히 잘 짜여진 일정이다..




 

 

출처

호랑이님자료..


담에는 북진하고싶다.

최북단 통일전망대로~~





함께 추억만든 송탄mtb회원님들...






출발전 송탄분수공원..





인증샷은 중요하다..










자출 팀장 유근천씨와 조종범...




























단체사진한장 찍고~~

오동도 접수하려간다..





체력 저질인데..

무사귀환에 위안을 받으며~~

고~고씽.





출~~발..

















후미지킴이 황금마차와~











평택시내을 벗어나니

본격적으로 라이딩이 시작된다..














호랑이님..





첫번째 휴식..


























천안 지하차도밑으로..



































천안시내도

지나고

돌아갈수없는 길을 떠난다..
















대장을

안전적인 속도유지로 순탄하게 고~~고씽..





빛을 속도로 달린다..











너무 빨라~~






첫번째

손님을 맞이한다..

라이딩 초반에 이르면~~



대장에게 속도유지을 위해 무전을 날려보지만.

대장은 침묵으로

답한다.


불려도 대답없는 님을 보내고

앞 라이딩 불빛만 보면서 따라간다.

근디

그 불빛도 사라지고.


데미님을 앞장세워 둘만을 라이딩을 해본다..









데미님을 힘찬 페달질로 좀 붙었나했는디..





그림자만 ..


















황금마차도 아침준비로 떠나고..





긴 밤이 지나고

여명이 밝아온다.

오늘 아침 일출은 구름으로 없다..















긴 여정 셀카놀이로..
















황금마차가 보인다..





한참 식사중이다..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안난다..






사진 출처 두발로님.





뒤정리 깔끔하게 정리하고

고~~





구름 살짝낀 아침

날씨 좋다..





출발~~






아침먹고나니

데미님은 안보이고.


새로운 식구 기다리고 있다.

두번째 손님.

오색한지님.





앞에는 아무도 안보이고..




옆 뒤쪽에 붙어 페이스을 맞쳐본다..





스피드보다

관광모드가 맞는것같어..











새로운 손님과 셀카놀이하면서..











아침식사후

대장님과 무전기 주파수을 새로 마추고나니

송신이 잘된다..


답답했던 무전기상태을 해결하고

아침도 밝아온터라

기분도 업된다..



연무방향으로 진행하라는 무전이 날라온다..





강경.

4대강 금강자전거길이 생각난다..





잘 가신다..





























마누라보다

오래된

여행 친구...

항상 붙어다닌다..
















연무대.

















막 도착해

오줌누고나오니 출발한다~~






















쭉~~

남진이다..





세번째 손님..

카스님.


















데미님

카스님

두발로님

종합선물세트다..




베테랑 엄지손님이

동행해준다..























선크림 심하게 발랐다..






너 밖에 없다..

고맙다.





무릎이 아파죽겠단다.

근디

황금마차는 안탄다고한다..





저 배낭에 들어가있는 카메라 얼마나 무거울까.

그 무게을 알고있다.












고마운 손

엄지손~~






우석대학교.

어디서 쉬고계시는데

찾아야한다..





한쪽에서는 작전회의중~~










또 간단다.

그래

가보자...
























전주시다..






자출팀장 유근천.























황금마차

먹고 또 먹어도 계속나온다..










자출팀끼리..





이제부터 실실 업힐~~
















































길바닥이 젤 편해~~












대단한 핑크군단..
















































점심을 거하게 드시고

잠시 오침시간.

근디

자고나면 더 피곤해진다...



































이제부터는 정신력이다..












꾸준히

업~~











종합세트님들도 꾸준히

업~~
































대단한 핑크군단....

화이팅~~







힘들어도 카메라만 앞에있으면

힘이 솟는다..























전라북도에서

전라남도로 넘어간다..






























급다운후 나타나는 지리산..

저~~ 멀리

종석대와 노고단이 보인다..












급다운후 부터 대장하고 무전연락이 안된다.

답답한 마음에

뒤에오시는분들꼐 후미 몇명정도있나물어보니 4-5명.

엄지손님이 계셔 큰 걱정은 안했는데.

걱정이

걱정되었다.


긴 여행중에 무전기 점검은 필수사항인데 말썽을 부리니

큰 일이다..



무전기와 모든인원 제 정비하여

오동도접수하려

고~~고씽한다.





구례와 오산이 보인다..





지리산 노고단방향..
























여수 이정표가 보인다..

















긴 경사도가 7%로 본 기억이난다.

무사완주을 위하여

 대장님

판단하에 전체 끌바을 한다..

전체회원님들을 위한

배려하는 리더심..





남쪽나라

여수 바다다~~





저녁을 여수공항근처에서 해결하고

야간 라이딩으로 들어간다..



이후 사진은 없다.

저녁교통량이 증가하고 여수시내을 통과하면서 라이딩에집중 해야하기에..






무사히 숙소에 도착후

맛난 회거리와 함께 뒤풀이 중..










수고하였습니다.






짧은 라이딩경력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직 멀쩡하다..





긴장을 연속

대장님 고생하였습니다..




















































핑크군단은

살아있는데

죽은것은 이슬이만 죽었다..
















핑크군단

322km 무사완주 감사인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송탄 - 여수오동도 322km여행을 마무리하려고합니다.

함께한

핑크군단 회원님들 감사인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송탄mtb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