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가을이 아쉬워..
붉게 타들어가는 주흘산...
옆동네 부봉...아시나요..^^
* 산행 날 : 2008년 11월 8일
* 산행장소 : 경북 문경. 주흘산.부봉..
* 산행코그 : 문경관광호텔--관봉--주봉--영봉--하늘재 갈림길--부봉1.2.3.4.5 --제2관문--주차장.
원점산행..아래 지도 참고..
* 산행시간 : 묵지만 산행....부봉3봉부터 랜턴으로 야간산행..
* 산행날씨 : 흐림..시야는 죽임..왜일까??
* 산행도우미: 산귀신 친구...
* 산행동기 : 9월달 부터 이코스가 머리속에서 계속 헤메고 있어 ..
친구꼬시어 휘하고 다녀옴..^^
산행전 바라본 주흘산..
관봉오름길에..
인적이없어 낙엽밝는 재미가있다..
지난주 지리산보다 주흘산 단풍이 더 붉다..
조령산.신선봉쪽...
주흘 관봉..꼬깔봉..
주흘관봉에서..
인상더럽다고 좀 미소을좀 지었는데
좀 거시기하네..ㅎㅎ
문경방향..
단풍이 넘 좋다..
여기올길 잘했 다..
이놈은 계절이없는지..
아니면 피다가 멈췄는지.
피는것인지 통 구분이 안간다..
이것을 보기위해 야간마치고 여기왔나보다..
관봉에서 주봉가면서본 주흘 주봉...
주흘산 정상..
언제 이런 풍경을 볼지....
뒤돌아본 관봉
주봉에서 관봉을 바라보며..
영봉가면서 포암산방향..
왼쪽에 월악산 영봉이 보이고..
아직안보이죠..
주흘 영봉..
부봉가면서 뒤돌아본 관봉,주봉.영봉.
부봉 가는길..
월악영봉.중봉이보이죠..
날씨는 흐린데..
시야는 100%..
건구가 좋아하는 월악입니다..
백두대간 갈림길..부봉가는길..
부봉 1봉..
부봉에서 바라본 월악..
부봉에서 본 주흘산..
3봉...
조령산.쪽..
마음은 급하고 사진은 흔들리고...
해가 넘어가려고한다..
이제3봉왔는데.아무래도 야간산행 준비을 해야겠다..
말이 산귀신친구지..
암령지대을 야간으로 산행모드을 바꿔려고 하니 좀 미안하고,걱정이된다.
어쩌그노,,좋아서 따라왔는데..
길도 앞으로 가는길밖에없고..
밥먹으려면 랜턴 밝히고 따라와야지..ㅎㅎㅎ
3봉..외로운 나무한그루.
마음이 급하긴 급하다..
뭔 사진이여..
3봉에서..
이사진을 끝으로 사진기는 배낭속으로....
산귀신 친구가 걱정이되어
도저히 사진을 찍을수가없다..
해도넘어 가고..
암령지대에서 안전을 위해..
하나는 버리고 하나만 한다..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조령2관문까지 내려와준
산귀신 친구에게 감사인사드린다.
다음에는 산행코스을 좀 �게 잡을께..
다음날 비가온다..
주의에 구경할것이없어
친구와 함께
안동 하회마을구경하고 집으로 가기로한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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