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세개골..
영신대..
덕평능선.."
영원한 어머니산 지리산..
* 산행 날 : 2009년 06월 27-28일 1박2일 야영..
* 산행장소 : 지리산 큰세개골..영신대.덕평능선..
* 산행시간 : 계곡산행은 시간 안 물어본다..
* 산행날씨 : ㅣ박2일동안 ....됬다..^^
* 산행도우미: 평택산울림산악회 산우님들 <11명>
* 산행동기 : 한달에 한번씩 지리산 야영 정기산행..
한달에 한번씩
평택산울림산악회 번개 지리산 산행..
지리산 어느능선. 어느골짜기을 가던 안좋은곳이 없는지리산..
형들따라 가끔씩 가는 지리산이지만 가면갈수록 모르는것이 지리산이다..
11명이 움직이는 산행..
식구가 많으면 부담도 커진다..
나야 산에서 뭐 뚜렷하게 하는것이 없으니 늘 미안타..
그래도 형들이 잘 대리고 가 주신다..^^감솨~~~~
날씨가 복병으로 나왔다..
계곡산행이라 비오면 답었다..
네스카님이 제일 바쁘다..
큰세개골은 탈출구가 없다..
일단 대성폭포까지 산행을 진행하다..
분위기 안좋으면 두번째 합수점에서 음양수쪽으로 탈출하기로하고 진행을 계속한다..
비님은 영신대 도착후 야영준비및 아침까지..
평택 도착할때 까지 안왔다..
어짜가~~기상청을 고발하면 보상을 받을수 있는가???
무덥고 습한날씨..
담날 영신봉에서 전날 땀을 보상을 보았다...
아무사고..
내가 아는 사소한 두건 말고는 큰 사고없이 이번 지리산 산행도 잘 마무리 되었다..
같이 동행한 형님들 감사인사드립니다..
기상청을 오보로 산행내내 긴장하신다고 마음고생하신 네스카님..
동생들위해 초대형 비닐 공수하신 천왕..
안성형님을 산행 발란스 맞추는 탁월한 유머와 주님 감사드립니다..
팀장..네스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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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리산산행에 맛을 들인
안성형님과 수미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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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형과 창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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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천왕과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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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과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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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이번산행때 못챙겨줘서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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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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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장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출발전 단체로...
대성마을에서..
막걸리 한잔 마시고..땀도 씻고..
첫번째 다리에서..
큰세개골 들머리에서..
네스카님이 준비한 점심메뉴 국수..
한조형.은우형.호영이형..
백설...
땀이 그냥 떨어지니..무한정 휴식..
대성폭포에서 창로형..
뭘 하고 있을까요??
대성폭포에서
한고비 넘기고..
비 안온다..영신대 고~~~
이번에도 이곳에서
영정사진을 찍었다..
뭐 자기가 원하는것이니..
재영아 근데 배낭 메고 사진 못 찍겠다..
사진 나온것이 없다..
끝물이다..
마지막 합수지점..
한조형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이다..
많이 흔들렸다..
마지막 구간이다..
다리가 솟다리라~~
손.발자기것도 부족하여...
손까지 빌려서 오른다..
이곳에서 한 10분 서있었다..
가자고 말은못하고 나도 그냥 기다린다..
영신대..
도착후 절을 한번하고 인사을 한다..
야영준비끝...
다른팀이 먼저와 야영준비을 하고있다...
영신대 모습...
멋진 일몰은 없지만 비가 안와서 다행이다..
각자알아서 할것은 하고
배가 꼽아 형옆에 붙어 먼저 한잔..^^
아침 영신대에서 본 노고단..
영신봉 오름길에 바라본 왕시루봉.노고단.반야봉..
아무도 모르는 지리산 날씨...
영신봉에서..
본 촛대봉..
서부능선 도 보이고..
백두산님..
칠성봉에서..
누구여..
배낭때문에 사람이 안보여..
형 뭐가 보여...
하산길 점검중..
전망대에서 단체로...
신입생들 교육중...
동부..
가고싶다.
누구 선글라스가 좋을까???
덕평능선으로 하산중에
기도처에 잠시들려...
뭐 하니??
산에서 화장안하자여..
한참 내려가야되 화장하지마~~~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아니고..
산행을 6시40분 부터 했으니..
건구덕분에 밥은 잘 먹었다..감솨~~
배부르니 기 나좀 받고가자...
마을쪽으로 뚝 떨어지니...
뽀송한 옷으로 갈아입고..
셔한 맥주한잔...카~~~
이 기사 수고했으요..^^
이상 지리산 산행끝..~~~
사람은 아쉬울때 잴 행복하다..
담 지리산산행을 기약하며..
함께한님들 감사인사드립니다..
↓↓ 아래사진은 산행중 찍힌 내사진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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