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여름 여행 이야그 넷째날..( 제주도 셋째날편 )

지리산.. 2009. 8. 14. 18:31

 

 

 

                 여름 여행 이야기..

 

                    제주도 셋째날 야그......

 

 

   제주도 여행..

   벌써 삼일째 이다...하는것 없이 시간만 간다고 정말 시간 잘간다..

   제주도 날씨 아무도 모른다..

   특히 여름 날씨는 한라산 산신밖에 모른다..

   오늘은 성산일출봉쪽 여행..

   숙소앞 날씨는 정말 좋았다.

   그런데 5.16도로을 타면서 비가 오기 시작한다..

   산을 넘어가기전까지 시원하게 비는 내리는데

   어느 한편으로 한라산을 못 올라간것이 마음 한쪽에 남아있어 아쉽다..

 

    ######  오늘 여행 코스는

                  말들을 천국 제주도에서 자연 방목하고있는 제주말들을 구경하고..

                  절물 자연휴양림..

                  일출랜드---미천굴

                  성산 일출봉..

                  섭지코기..올인촬영소.

 

 

   이렇게 돌기로 함..

 

 

 

 

 

 

 

애들을 위하여.

카트도 타고..

 

 

 

 

 

 

 

 

 

제주도 말을 방목하는 모습을 볼수있는곳..

비가 와서 아쉬움...

 

 

 

 

 

 

절물 휴양림..

http://jeolmul.jejusi.go.kr/ 자세한 설명..콕~~

 

휴양림 소개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 절물 자연 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 ~ 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으나 자연 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연못, 잔디광장, 민속놀이시설, 운동시설, 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아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에게도 무난하며
해발 697m고지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다 등산로 정상에는
일명 “말발굽형” 분화구 전망대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큰 하천인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가 한눈에 보인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약수터는 신경통 및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제주도에서 분기 1회 제주시에서 월 1회 수질 검사를 하는 사시사철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이다. 일제시대에는 가뭄이 들어 동네우물이 모두 말랐을 때에도 주민들 식수로 이용했을 정도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휴양림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휴양림 주종인
삼나무 이외에 소나무, 다래, 산뽕나무등의 나무와 더덕, 드릅 등의 나물 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 지금은 까치에게 자리를 내주고 거의 자취를 감추다시피한 까마귀도 서식하고 있으며 노루가 우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산책하다 보면 노루를 구경할 수도 있다.
주요현황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50(산림청소관 국유림)
- 면적 : 300ha(천연림 100ha, 인공림 200ha)
- 지정고시 : 1992. 5. 26(산림청고시 92-12호)
- 개장일시 : 1997. 7. 23
- 수용인원 : 2.000명/일
- 표고 : 697m 비고 : 147m
- 둘레 : 2.459m 면적 : 397.123㎡ 저경 : 871m
오름의 특징

01.제주시에 절물자연휴양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오름으로서 오름 북쪽기슭을 끼고
    절물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절물 약수터(샘물)로 유명하다.
02.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큰 봉우리를 큰대나오름, 작은봉우리를 족은대나오름
    이라고 부르고 있다.
03.오름 동사면에는 움푹팬 분화구가 잡목과 가시덤불로 덮혀 있는데 일명 말굽형으로
    벌어진 것처럼 보이나 그것은 건너편 등성마루가 낮게 내려 앉았기 때문이며 정확히
    말하면 오름 옆구리에 둥근꼴 화구가 남아 있는 특이한 유형의 하나이다.
04.주봉에서 남동봉으로 이어지는 안부는 양쪽으로 넓게 우물진 가운데 골이 패어 내려
    잘룩한 허리를 형성 전체적으로는 마치 호리병 같은 형태의 산체를 이룬다.
05.그외의 오름사면에는 활엽수 등으로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면서 산림욕등을 할수 있는
    휴양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06.오름으로 오르는 길에 약수암이라는 절이 있고 그 동쪽에 절물이라고 불리는 약수터가
    있는데 바로 큰대나오름 기슭에서 자연 용출되어 나오는 약수이다.

 

 

 

 

 

 

저 우의 하루에 몇 번씩 입었다 벗었다..^^

 

 

 

 

담에 다시 오고싶다..

 

 

 

 

조카들..

 

 

 

 

형과 형수..

 

 

 

 

 

세번 마시라고했나??

그라면 좋다하던데..

 

 

 

 

여행을 피로을 풀수있고 여유을 느낄수 있는곳..

 

 

 

 

카트 타기전 한장..

 

 

 

 

 

안전장비 착용하고..

 

 

 

안전 수칙 듣고..

 

 

 

 

 

 

 

 

 

 

 

 

 

유진이 신났다..

출발..

 

 

 

 

 

 

신나게 타고 단체로 한장..ㅎㅎ

 

 

 

외조카와 바이크도 타고..

혼자는 안된다고하여 할수 없이 동행..

재미는 있다..

 

 

 

 

 

지훈는 말도 타고..

 

 

 

 

 

 

 

 

점심을 얼마나 맛있는것을 먹으려고

기사님이 추천한 일출랜드..

 

소개
일출랜드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하여 제주 동부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환경보전 원칙하에 학술조사, 조성계획,영향 평가, 동굴을 보전하기 위한 안전 진단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에 의뢰하여 나온 결과물을 제주도민은 물론 국내/외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미천굴은 지하(地下)의 신비(神泌)를 간직한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그 주변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기생화산)을 간직/분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으로서의 정신적인 원점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서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이라 자부합니다.

도시속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절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공간-미천굴관광지구 일출랜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대시설
미천굴, 아트센타(도자기,칠보공예,천연염색 체험), 선인장 하우스, 아열대식물원, 수목원, 수변공원(해인지), 놀이분수, 타악기체험장, 잔디광장, 산책로

 

 

 

 

 

 

 

 

 

 

 

 

 

 

 

 

 

 

 

 

 

 

자~~~이제는

동굴탐사시간..

미천굴로~~`

 

 

 

입구부터 냉기가 쏴~~온다..

 

 

 

 

동굴이 관광용으로 바뀌어 자연맛은 좀...

 

그래도 좋다..

 

 

 

 

 

 

 

 

 

 

 

 

 

 

 

 

 

 

 

 

 

 

 

 

 

 

 

 

 

 

 

 

 

 

 

 

 

 

 

 

 

 

 

 

 

 

 

 

 

 

 

 

 

 

 

 

 

 

 

 

 

 

 

 

 

 

 

 

 

 

하루방이 너무크다..ㅎㅎ

 

 

 

 

 

 

 

 

 

 

 

 

 

 

 

 

 

 

 

 

 

 

 

 

 짱구..

 

 

 

케로로 중사..

 

 

 

 

 

 

 

 

 

 

 

 

 

 

 

 

 

 

 

 

여기까지 일출랜드..

미천굴..

 

 

 

 

 

일출봉..

 

소개
성산읍 성산리 바닷가에 우뚝 솟아있는 수중화산체로 동남사거리에서 성산리로 약 2.5km 들어가면 성산일출봉 앞에 이르게 되며, 제주도 동부지역에서 유명한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화산체의 대부분은 침식되어 측면은 바다에 직립한 암벽, 산상은 수많은 암봉으로 병풍같이 둘러져 천연의 山城(산성)을 이루고 있다하여 옛날부터 城山(성산)이라 일컬어 오고 있으며, 마을이름도 이 이름을 따라 성산읍과 성산리로 되어있다.

성산일출봉은 수중분화활동(水中噴火活動)의 결과로서 생겨난 기생화산의 하나로 수중퇴적의 火山砂岩(화산사암)으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고 화산체의 원지형(原地形)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침식이 진전되어 산체의 상당부분은 파괴되고 화구만이 남아있는 형태로 수중폭렬 화구(水中爆烈火口)라고도 한다.

해저분출로 형성된 분화구가 현재 해수면 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그만큼 융기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융기과정에서 장기간 심한 해식(海蝕)을 받은 결과 원지형은 대부분 파괴되고 화구륜의 일부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산체의 측면 노두에서는 잘 발달된 층리구조를 관찰할 수 있으며, 육지부와 연결되는 육계사주 부분의 해안가에서는 한반도 유일의 제4기 해빈퇴적층인 신양리층과 신기의 용암단위 사이에서의 부정합면인 접촉면을 볼 수 있다. 산상에는 동서 450m, 남북 350m의 직경을 가진 분화구가 있고 그 주변에는 아흔아홉봉이라 일컬어지는 창날같이 날카로운 기암(奇岩)이 마치 커다란 왕관을 방불케한다.

아흔아홉봉 중에 최고점은 북동쪽에 있는 봉우리로 표고가 179m이며, 이 오름에는 성산봉(城山烽)이라 불렀던 봉수대가 있었는데, 이 봉수는 북서로 지미(池尾)봉수, 남서로 수산(水山)봉수와 교신했었다고 한다.

또한 이 수중화산체는 제주도내 기생화산 가운데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퇴적암층의 노두로만 구성되어 있어, 화산지질(火山地質)의 지층구조(地層構造)를 단면으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어서 지질학계에서 중요한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절벽이 바다에 접해 있고 워낙 가파르기 때문에 절벽 식물조사는 안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미기록 식물인 야고(野菰)를 비롯하여, 부처손, 사철쑥, 갯장대, 풍란 등 1백 50여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래]
고려조 말기 삼별초 난으로 인해 제주섬에 들어온 김통정 장군이 「청산」 발치께에 토성(土城)을 쌓은데서 「청산」을 성산봉(城山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과, 성산일출봉(日出峰)의 정상에 빙 둘러선 석봉(石峰)이 마치 산성(山城) 과 같다하여 성산봉(城山峰) 이라고 하였다는 설이 있다. 「일출봉(日出峰)」은 영주십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성산일출(城山日出)에서 비롯되어, 최근에야 불려지고 있는 이름이다.

 

 

 

 

기사님이 추천한.

전복 뭐라고..

기다린 보람은 있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일출봉 오라간다..

 

오전에 비오고 오후에 해 쨍쨍...

 

 

 

 

 

 

 

 

 

 

 

 

 

 

 

 

 

 

 

 

 

 

 

 

 

 

 

일출봉 정상..

 

 

 

 

유진이 지훈이 잘 올라온다..

 

 

 

 

 

지훈이 큰엄마앞에서 브이 샷..

한장..^^

 

 

 

 

겁많은 유진이..

 

 

 

 

올라온 사람만..

 

 

 

 

 

 

 

 

 

삼인방..

 

 

 

 

형 가족..

 

 

 

 

 

위에 사람들..

 

 

 

 

형과 큰조카..

 

 

 

 

 

 

형수와 윤정이..

 

 

 

애들..

 

 

 

 

 

야영 한번 했봤으면..

 

 

 

 

 

 

 

 

 

 

 

 

 

 

 

 

 

 

 

 

 

 

 

 

 

 

 

 

 

 

 

 

 

 

 

 

 

 

 

 

여기까지 성산 일출봉..

 

 

 

 

 

섭지 코지..

올인촬영장소로 유명..

 

소개

제주특별자치도 동쪽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봄철이면 노란 유채꽃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일품입니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그리고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전시회를 연출합니다.

◈ 영화.드라마 촬영지 -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천일야, 올인 - 영화 단적비연수에서 최진실이 살았던 그림같은 푸른 바닷가의 집이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2003년 TV드라마「올인」촬영셋트장으로 유명해진 섭지코지는 협자연대가 있으며 등대가 자리잡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섭지코지의 전설 섭지코지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선녀를 한번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였습니다. 용왕은 100일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 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았습니다. 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였습니다. 이에 슬퍼한 막내는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엄마와 윤정이..

 

 

 

 

 

 

 

 

 

 

 

 

 

 

 

 

 

다리가 아파 마차 기다리는중...

 

 

 

 

올인 셋트장에서..

 

 

 

 

 

 

 

 

 

 

 

 

 

 

 

어디을 가도 바다가 참 아름답다..

 

 

 

 

 

 

 

 

 

 

 

 

 

 

 

 

 

 

 

 

 

 

 

 

 

 

 

 

 

 

 

 

 

 

 

 

 

 

 

 

 

 

 

 

 

 

 

 

 

 

 

 

 

 

 

 

 

 

 

 

 

 

마차가 아니고 기차을 타고왔다..

 

 

 

 

 

 

 

 

 

 

성산일출봉과 저뒤 우도..

 

 

 

 

 

한반도 지도..

외로운 섬 제주도..ㅎㅎ

 

 

 

 

 

 

 

 

 

올인 포스트들..

 

 

 

 

 

 

이곳에서 단둘이 테이트을 즐겼다..ㅎㅎ

 

 

 

 

 

늦은 저녁을

기사님이 추천한 한치회...

 

 

 

이제 한치 어느부위가 맛이 있는지 안다..^^

 

 

 

 

 

 

 

 

 

 

 

 

 

 

한치 구위도 먹고..

 

 

이렇게 하여 제주도 여행 셋재날 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참 오늘 타기도 많이 했고..

 

걷기도 많이 걸었고..

 

몸은 피고해도 여행은 행복하다..

 

낼 제주도 마지막날 은 날씨가 좋을까?

 

잠수함 타려 가는데...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