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대통령.노란색리본
아시나요..노무현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아버지 제사날까지 하루정도 시간이 생겨
가까우면서도 찾아가지못한 노무현 생가을 찾아갔다..
집에서 한20여분..
고향집에 내려오면 찾아가야지하고 마음만 먹고 ...
대통령 서거후 오늘 찾아가게 되였다..
노무현전 대통령 길게 말하면 입아프고 너무나 잘 알져 있어 조용히 사진만 올리까한다..
태풍을 간접적인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그래도 오늘 못가면 언제 갈지몰라 애들대리고 나선다..
넓은 공터에 달랑 ..
대통령 노무현..
노무현 생가 가는중..
집앞에 도로변사이로 공원이 형성되어있어 참좋다..
사진찍을곳도 많고 구경할곳도 많다..
비가 계속내린다..
그래서 산 뒤편으로가니 이런 연못도..
사자바위..
추모비가있는 공터와 사자바위에서 그 팀들..
왼쪽이 부엉이바위..
오른쪽이 사자바위..
비가오는데도 많은분이 찾아온다..
자 ~~봉화산으로..
노란 리본..
오름길에..
서거장소...
어딘지 아세요..
굴속인데..
들이는 말로는 노무현 전대통령
공부하던곳이라고하네요..
진영 봉화산 마애불..
그렇게 크지도 않다..
집.
딱~~
점심시간..
그래서 한그릇하고..
지훈이는 부처님께 절도하고..
노무현 할아버지께도 절하고..
법화경 종지용출품
대자연의 두두물물이
불보살임을 나투어 보임..
비가와서 애들 몇번 미끄러졌다..
애들 사진찍는게 젤 힘들다..
사자바위위에서 본 추모비와 동네..
좀 땡겨서..
부엉이바위..
서거장소라 유난히 노란리본이 많다..
이제 볼수없는 사람..
다시 한번 더 읽어보았다..
편히 쉬소서...
이것으로 오늘 여행을 접고..
아버지 제사 준비을 하려간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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