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1월 23일...
원래는 눈썰매장이 예약되어 있었다..
근데 한팀이 참석하지못한다고한다..
나야 상관없는데..
애들이..
그래서 만만한 옆집과 함께 야간 스키장으로 간다..
스키....
작년 회사모임에서 가곤 안갔는데..
솔직히 스키장 잘 안간다..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지만..
아직까지 리프트값이 많이 비싸다..
애들은 눈썰매장에서놀고
옆집삼촌과 함께 안되는 스키잡고 또 한번 애원을 해본다..
그래도 뜻대로 안되어서 그렇이 잘~~~내려간다...^^
아줌마들 따뜻한 자리잡고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한번두번 타는재미는 있다..
요즘은 보드가 추세라 스키는 좀 그렇다..
나도 보드배우고싶다..
옆집삼촌 보드 잘타는데..
겨울가기전에 한번더 가자고하는데..
모른겠다..
양지..
사진찍어라고 예전에 사용한 카메라줬더니
가방속에만 있다..
집에 가기전에 대충한장찍고..
애들 눈썰매장...
유진이 지훈이..
옆집 지원이..
한때는 뽀뽀도 하고 잘 지냈는데..
어린이집가고나서는 영~~~
카메라 졌더니..
나는 아니고 누구을 찍었는지..
아는 애인인지...
삼촌과 함께..
잠시 스키을 타고오는 지원이..
이 애가 야시여..
식당에서 본 눈썰매장..
함께한 식구들..
울 식구..
옆집식구..
유진이..
이렇게 또 하나을 추억을 간직해봅니다..
야간인데도 인간들 대빵 많다..
애들에게 가르칠것이 너무많아..
수영도 알려줘야하는데..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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