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담날...

 

2010년 06월 28일..

월요일..

 

날씨 좋다..

툐욜 반직원에게 인라인을 저렴하게 중고로 구입후..

애들은 자전거타고. 뒤 늦게 인라인을 배운다고 아스팔트을 다 파고 날리가 났다..

 

기본 보호장비을 착용해도 넘어지니 아프다..

그냥 땀이 떨어진다..

애~~이 그냥 자전거나 구입할긴데..

 

애들하고 놀기위해 배우는데 잘 안된다..

앞으로 가는데 이넘을 인라인은 브레이크가 없다. 그냥 쭉~~가다 잔디 화단에 꾹하면 선다..ㅎㅎ

 

몸도 찌푸둥하고해서 수영장을 다녀오니 하루가 지나간다..

이래저래 툐욜은 이렇게 지나가고

 

일욜은 오전에 한의원 다녀오니 부침게을 해놓았다..

막걸리한잔후 소리소문없이 꾹하니 1박2일한다..

 

애들과 같이보고나니 일욜도 땡~~~~

 

월요일이 야간근무라 오전에는 시간이좀 있다..

어제 비가온터라..

카메라을 들고 고성산에 가본다..

 

비온뒤 안개..

이렇게 생각하고갔는데..

 

바람만 불고 안개는없다..

그래서 안개는 땡이다..

 

올라온김에 기도처을 한군데 돌고내려간다..

백운대..

 

고성산 정상밑에 있는데 아는사람만 찾아가고 잘 안가는곳이다..

 

 

 

고성산 기도처중 한군데..

 

 

 

 

 

 

 

산행중..

 

 

 

 

 

 

 

 

 

 

 

공기는시원하다..

 

기분좋다..

 

 

 

 

 

선달고개 가는길..

 

 

 

 

 

 

정상가는길..

 

 

 

 

 

 

백운대 기도처..

 

 

 

 

 

 

 

 

 

 

 

 

 

 

 

 

 

 

 

 

 

 

 

 

 

 

 

 

 

 

 

 

 

 

고성산 가는길에..

뒤에보이는것이 선달고개..

 

 

 

 

 

고성산 ..

이산도 많이 훼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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