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0일..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않고 덥다..
아침먹고 애들과 함께 고성산이나 한바퀴 돌아본다..
이번에는 휴게소에서 안올라가고 도토리 마을로해서 천천히 걸어본다..
윤정이와 지훈이는 뒤도 안돌아보고 휘~~~하고 그냥가고..
유진이와 같이 걸어면서 천천히 올라가본다..
예전보다 잘 걷는다..
오르막길.내리막길도 혼자서 천천 잘 걸어간다..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니 삼거리가 나오고 운수암절도나온다..
역시 집에 있는것보다 밖에 나와있는것이 좋다..
나머지 글 궁금하지..^^
도토리 마을에서 가는 코스는 애들에게도 부담없는 길이다..
한참가다 유진이 기다리는중..
잠시 쉬면서..
땀이 뚝뚝 떨어지고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그래도 잘~~~간다.
삼거리에서..
운수암까지 갔다왔으니..
약 4.5km는 걸었다..
운수암 샘터에서..
운수암..
뒤로 대이산...
집으로...
함 읽어보세요..
사랑~~
이렇게 짧은 나들이끝..
담에는 좀 먼곳으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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