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01일..
신정..
올해는 신정을 집에서 보냈다..
차량사고로 차을 폐차하고 12월30일날 새차가 출고되었다..
근데 차량보험을 들지못해 먼곳은가지못하는 사정으로
집에서 콕~~한다..
2010년 12월31일 저녁에 옆집으로 한집 두집 모이기시작한다..
매일보다하는 사람들이라 아무부담없이 한잔두잔 이슬이가 배속으로 들어간다..
시간은 11시을 넘어 한해가 바뀌는 시간까지 술자리가 이어진다..
이렇게 가는해 오는해을 이웃들과 보내고 집으로..
몇명은 그냥 그집에서 콕~~~하고 잤다..ㅎㅎ
2011년 1월1일..
아침먹고 한숨자고 나니 눈썰매장을 가자고한다..
뭐 할일도 없고 보험에 들지도 않은 차에 두식구 가득태워 양지로간다..
왜 양지인지..
애들이 눈썰매타기에 잴 좋다..
쭉~~내려갔다 올라올때는 그냥 자동으로 올라오니 애들이 힘안들이고 좋아하는곳이다..
양지 리조트에서..
혼자 알아서 잘~~탄다..
스키는 초보지만 좋아하는데..
전날 과음으로 그냥 구경만 한다..^^
기다리는동안 입가심으로 한잔...
1월 2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할일도없고해서 카메라하나 들고 고성산으로 가본다.
올해 첫 산행지 고성산이다..
휴게소에서 일출~~~ㅎㅎ
짧게 한바퀴돌고 집으로간다..
왜 아침먹으려...
요즘 지훈이는 레고 만드는데 재미을 붙혀 틈만나면 새로운것을 구입하고 만든다..
혼자서 잘~~~만든다..
설명서 보면서 ...
이렇게 2011년 신묘년 새해을 시작했다..
뭐 그렇게 바뀐것은 없는것같다..
온 가족 아프지말고 물 흘려가는것처럼 지냈으면 한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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