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일몰보려간 영인산..

지리산.. 2011. 1. 25. 22:45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올 겨울들어 진짜 잴 춥다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1박 2일 재방송을 보면서 뒹굴다가 오후늦게 영인산으로 일몰구경을 나서본다..

집에서 출발할때는 날씨도 괜찮고 눈발도 없었는데..

 

영인산입구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려지고 진눈깨비가 날린다..

집에서 좀늦게 나와 영인산 휴양림까지 올라간다..

주차비와 입장료 3천원 지불하고..

 

이왕 돈내고 여기까지 왔으니 짧게 한 바퀴 휘~~ 돌아본다..

눈발은 점점 날리고..

 

 

상투봉가는길에서..

 

 

 

 

 

 

 

 

 

 

 

 

 

 

시간상 저~~~기는 오늘 생략..

 

 

 

 

 상투봉과 닫자봉..

 

 

 

 

 

 

 

 

 

 

 

 

 

 

 

 

 

이때까지 공사중이라

 

이쪽 방향은 처음와본다..

텐트치놓고 야영하기에 괜찬은곳..

 

 

 

 

진눈깨비로 이곳저곳 그냥 돌아다녀본다..

 

 

 

일몰이 지는지..

잠시 날씨가 맑아진다..

 

그래서 급하게 잴 높은곳으로 올라가 짧은 일몰을 구경해본다..

 

사진이 왜 저렇게 나왔는지 나도 모르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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