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01일.
화요일..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목청것 불렸던 눈물난 그 날~~
오늘도 쉬는 날이지만 먹고사는것이 우선이라 회사로 출근한다.
꽃샘추위인가 좀 춥다~~~
바람도 많이 불고 몸은 피곤하고..
저녁 밥을먹고있는데 유진이와 지훈이가 얼마전에 등록한 태권도도복을 입고 돌아다닌다..
아니 자랑을 한다..
둘다 도복을 입은 모습을 보니 많이 컸다는 느낌이 든다..
이 태권도을 얼마나 할지 모르지만 그냥 운동삼아 하는것이라 싫증나면 땡~~~~
도장에서 인사하는법과 오늘은 뭐 했다고 하는데 피곤하고 밥먹는중이라 응 대답만한다..^^
아빠 밥먹고 사진찍어줄테니깐 기다리라고하니 기다린다..
태권도 도복입은 유진이와 지훈이 사진 몇장~~~
유진이와 지훈이~~
태권도 도복입은것보니
둘다 멋지다..
아빠 밥먹을때까지 기다림..
사람은 기다리줄 알아야한다..
사진찍자고하니 쉬하려간다..
따라가서 찍~~~
ㅎㅎ
기본자세~~
조유진..
찌르기~~
조지훈 준비중~~
손에 힘들어간다..
좀 오래해야 하는데...
눈은 tv보고있고 몸만 태권도~~~
한소리 듣고 나서..
이제 제대로하네..^^
오늘도 이렇게 짧은 저녁시간을
유진이와 지훈이
카메라을 가져놀면서 잘~~~ 보냈다..^&^
*
*
*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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