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3.
일요일.
펜션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영덕대게 축제가 열리는 강구항으로 가 본다..
강구항.
산울림에서 팔각산 산행후 잠시 들려 바닷가에서 깡소주만 먹고 정신이 잠시 외출한곳..
예전에는 자주 강구항을 찾았는데 이제는 멀고 먼 나라가 되었다..
그렇게 큰 변화가 없는 항구이다..
대게축제라 사람도 엄청많고 주차할곳도 없다..
그래도 제철따라 축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언제 또 갈지 ...
이곳은 영덕 강구항입니다..^^
다리위 대게..
차 안에서 후딱 찍어본다..
건물 간판도 대게..
강구항..
형들이 집으로 가져갈 대게을 구입하는동안
애들과 함께 바다나 본다..
우린 어제 저녁에 펜션에서 대게 많이 먹었다..
초장에 찍어서..
본격적인 대게 축제가 열리는곳..
이쁘다..^&^
대게 경매중~~~
대게 낚시 대회..
대게 낚시나 해라고 하니
엄마 꼬시어 아이스크림 먹고있다..
많이 잡는 사람은 한 봉지 이상 잡아간다..
영덕은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가고 점심먹고나서..
어디로 갈지
일단 점심을 먹으로 간다..
근데
차가 계속 포항쪽으로 내려간다..
난 올라 가야되는데..
고속도로 안타려고했는데..ㅠㅠ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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