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04일.
토요일.
6월.
이제 봄은 사라져가는 계절인가 낮에는 한 여름날씨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툐욜.
어디로 홀로 떠나고싶고 산에서 야영도 하고싶은 마음으로 우울증이 올라고한다..
진짜 가고싶다. 산~~
누구는 지리산 종주을 한다고하는데. 그라면 나는 1박2일로 지리산에 들어가봐~~
참 많은 생각을 했다.차을 가져가나 아니면 기차을 타고가나..
그런데 모든것을 꾹~~ 참고 산을 잊어버리기로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안정이된다..
툐욜 야간근무을 마치고 잠시 수면을 취한다..
눈을 뜨니 오후2시경 카메라만 챙겨 애들과 함께 애버랜드로 간다.
연간 회원권도 이제 한달정도 남았다..
이것도 고민이 된다..
연장을 할것인지 아니면 그만할것인지..
한 2년정도하니 잠시 쉬고싶다..
근데 옆집에서 연간회원권을 장만했다..그라면 분명히 애들은 가자고 할것이고 한달 동안 더 생각해봐야겠다..
낼부터 할일이 없어 애들과 야간 불꽃놀이까지 구경하고 집으로 간다..~~~
이것을 챙겨야 하루가 잼난다..
첫번째로 사진찍는곳에서..
인상하고는~~
좀 더 있어야 한다..
이번에 생긴 3D영상관..
이렇게 6월연휴 첫날을 장미와 불꽃으로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