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5월 28일.29일~~
토.일요일.
동강 1박 2일.
몇년만에 가는 회사 반야유회...
말도많고 탈도많은 회사직장생활..
하루24시간중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출퇴근시간까지 합하면 12시간이 넘는다..
그 만큼 가족보다는 이 인간들과 보내는시간이 더 많다..
입사 16년을 넘기고있는 시간..
얻은것도 많이 있지만 잊어버린것도 참 많다..
잠시 개인사정을 접어두고 이인간들과 하루을 보내본다..
동강~~~
이 인간들 말고 더 있는데..
가정사 개인사 이것 저것때문에 참석못한 인간들이 많다..
가보자 동강 줄길 따라서 ~~
평택에서 동강까지 2시간30분이면 충분히 오는데..
좀 일찍 도착했다..
수원쪽은 우리보다 더 빨리 도착했고.
발안과 향남도 10시전후해서 도착했다..
좀 빨리 점심을 먹는다..
이슬이와 함께~~
이쪽은 막걸리~~
거~~하게 먹고 나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
진짜 빨리 도착했다..
래프팅 하기전에 잠시 이슬이팀과 막걸리팀으로 몸풀기 족구시합..
대장이다..
볼링장만한 거실과 방 3개..
노래방 기기까지..
래프팅후 본 게임 들어가기전에 얼굴이 좋을때 한장..
본 게임 1차전끝나고 2차전 들어가서~~~
2차전 사진은 여기까지~~
이래 저래 회사 반야유회을 사고없이 끝마치고 오늘도 열심히 차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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