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0일.
화요일..
전날 퇴근무렵에 약속없으면 옆에옆에 집으로 바로오라고한다,,
그래.
생각없이 처음가는집으로 쑥들어가 주는대로 한잔한잔씩 마셔본다..
술종류는 4-5가지정도..
답없는 이야기을 한잔에 힘받아 떠들면서 놀고 있는데 귀에익은 핸드폰소리가 들린다..
12시가 넘어가는 시간 전화올곳은 한곳뿐 승룡이가 거하게 먹고 아쉬운지 전화했다..
근데 난 이곳에서 한참 잘 먹있는데 어짜~~~까..
잘 달래어 집으로 보내고
다시 자리잡고 목청것 한잔 먹어본다..
이래 저래 남자끼리 밖에서 한잔 더 하는데 새벽3시을 달리는시간 적당한곳이없어 어느한곳에서 한잔먹고 집으로 들어가니 5시을 바라본다..
부처님 오시는날 그래도 절밥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일어나 준비을 해놓고 기다려도 전화가 안온다..
지치다 그냥 잠이들었다..
눈을뜨니 오후 5시경..
하루종일 시체놀이만 하다가 해넘어갔다..
저녁먹고 또 쉬고있는데 어디서 꽝~~~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 불꽃놀이 하는구나 생각에 카메라을 가지고 앞배란다로 가본다..
카메라 세팅이고 뭐고 필요없다 .
그냥 iso만 높혀 찍어본다..
그냥 불꽃이구나 하고 보면된다..ㅎㅎ
이것보면서 하루을 마무리했다..
달마나 딸라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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