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2월 12일.
일요일.
어제 토요일 세상 구경후 모임을 하고 늦은시간 사천 큰처형집에서 자고 평택으로 올라가는길에
또 다른 세상을 구경하기위해 길을 나선다..
첫번째 여행지는 와룡사 백천사...
와불내부~~
http://www.bekchunsa.org/ ~~ 쿡 하시면..
팔만구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와룡산 기슭에 있다. 신라 문무왕(663년) 때 의선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임진왜란 때에는 승군(僧軍)의 주둔지였다고 한다. 옛 모습은 전혀 남아 있지 않으며 현재의 모습은 현대에 와서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약사와불전에 있는 길이 13m·높이 4m의 목조와불로 유명한데, 와불의 몸속에 작은 법당이 있다. 대웅전·약사와불전·산령각·용왕각·요사 등으로 구성되며, 절의 외부에는 약사여래좌불이 있다. 납골당 시설인 극락전 추모관을 비롯해 오방여래불 소원기원탑·금종·포대화상·산신할미상 등 각종 조형물이 있다.
왠 떡~~
어느 산악회에서 시산제을 하고있길에
좀 얻어왔어~~~
이제 와룡사 백천사구경을 가보자..
설명은 없고 사진만~~~
궁금하면 인터넷에 설명이 다 나와있음~~
사천의 와룡산 백천사는 몸속 법당으로 유명해진 사찰이다. 대웅전 위에 와불전을 짓고 그 안에 세계 최대의 약사여래와불을 안치했다. 이 와불이 몸속 법당으로 길이가 무려 15m이고 지름이 4m에 이른다고 한다. 이 와불은 큰 소나무를 통째로 깎아서 만든 것으로, 전체를 금으로 도금해 놓았다. 이 와불전에 길게 누워 있는 와불의 몸속에 법당을 조성해 약사여래의 유리광 셰계를 표현해 놓았다. 이 와불의 몸속에 8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백천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자료만 남았을 뿐 그 절의 흔적은 없다. 현재의 백천사는 최근에 다시 지은 절이다. 펌글-
와불~~
와불내부..
와불 뒤모습..
목탁소리내는 와불소~~
위 사진으로 와룡산 백천사 구경은 땡~~~
아~~점심도 먹어야하고..
평택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시간상으로봐서 한군데 구경이 가능하다.
어디로 갈까???
하동땅~~
점심을 먹기위해 하동으로 가면서
하동시내을 지나가는 기차을 구경한다..
유진이와 지훈이는 이런 풍경을 처음보기때문에 신기해한다..
신호에 걸려 이런 풍경도 볼수있어 기분이 좋다~~
점심은 하동에서 조금유명하다는 제첩...
그 맛이 그맛이다..
1박2일동안 고성여행후 마지막 여행지로 가면서 섬진강을 한번 찍어본다..
날씨가 좋아 지리산 남부능선 형제봉도 보이고~~
몇일만 있으면 이곳은 환상의 세상이된다..
노고단도 보이고..
마지막 여행지
구례 사성암..
다음편에 ~~~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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