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20일
화요일.
계획에 없던 연수원에서 과음으로 연수 첫날부터 죽겠다..
아침에 버스안에서 참치김밥을 나눠줘 먹었는데 이것이 체했다..
휴게소에 잠시 내려 이물질을 제거하고나니 괜찮다..
뭐 이런경우가 있는지~~~
그래도 술이 안깬다..ㅠ ㅠ
뱅기타고 상해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세상구경한다..
이렇게 연수 하루일정이 시작된다..
상해공항도착후 점심을 먹고 동방명주타워..
상해 임시정부..
예원. 옛거리관광..
석식후 낼 동풍열달기아자동차 공장경학을 위해 2시간정도 버스을 이동후 호텔로 들어가 알아서~~~
이렇게 연수 하루일정을 잡아놓았다..
97년도쯤에 임시정부와 명주타워는 함 구경한적이 있는데 그래도 좋다..
이제 부터 사진으로 ~~~
날씨는 좋다..
이번에도 운좋게 창쪽에 앉았다~~
중국쪽 하늘인데
구름색이 좀 이상하다..
지금도 궁금하다 .
저 곳이 뭐하는곳인지~~
도착했다..
뱅기가 많이 흔들린다..
닝기리~~
비온다..
저~~버스 보기에는 좋은데..
의자 공간이 너무 좁다..
상해 가이드..
가이드로서 100점을 주고싶다..
상해 도착하니 점심때..
파국포의에서 사천요리로 점심..
참새가~~~방앗간을 그냥 갈수없어..
이것이 주요리인데..
인간들 그 전에 밥을 다먹고...
직접 앞에서 눈으로 보는데도 신기했다..
식당내부..
식후
동방명주타워 관광..
타워에서 본 상해..
저~~ 나무있는곳이 예원.옛거리이다..
저렇게 큰 배도 들어온다..
다리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저곳으로 넘어가나...
해저터널 10여개가 강밑에 있다..
타워 유리막에 서서..
한번 누워 봤는데..
뭐 그냥 그렇다..
동방명주타워을 타고 내려가면서~~
단체 사진..
세계 몇번쨰 건물을 짓고있는중..
예원쪽에서 바라본 동방명주타워..
중국 예원 가는길에~~
이렇게 엣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예원(중국어 간체: 豫园, 정체: 豫園, 병음: Yùyuán,위위안)은 상하이 구시가지 푸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명청시대의 양식을 가지고 있는 정원이다. 중국 정원 중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아름답다고 평가받고 있다.
역사~~
예원은 반윤단(潘允端)에 의해 명나라 가정(嘉靖) 연간 1559년 개인 정원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1577년에 완공되었는데, 거의 20년이 걸렸다고 한다. 예원은 명조의 관리였던, 그의 아버지 '반은(潘恩)'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공이 되었을 때, 그의 부모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고 그 자신도 몇 년 살지도 못하고 병으로 죽었다.
건립 후 상인이 매입을 하여 1760년까지 방치되어 있다가 , 1842년 아편전쟁이 일어나자, 영국군이 이곳을 5일간 점령했다고 한다. 태평천국의 반란동안 황군에 점령되었다가 다시 1942년 일본군에 의해 심하게 손상을 입었다. 그러다가 1956-61년에 상하이 시 정부에 의해 보수되었고, 1961년에 일반에 개방되었다. 1982년에 국가 단위의 문화재로 공표되었다.
주요 건물~~
오늘날 예원은 2만평방 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수저우 정원 스타일의 6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지며, 주요 건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삼수당(三穗堂); 1760년 완공
- 점춘당(點春堂); 문인들이 강론을 주고 받았던 곳이다.
- 대가산(大假山); 윈난에서 2만 2천여 톤의 무강석을 가져와 12m 높이로 쌓아 올린 인공산이다.
- 득월루(得月樓);
- 옥영롱(玉玲瓏)
- 청도각(聽濤閣)
- 내원(內園)
- 지당(池塘)
주요 볼거리~~
이 중 예원을 대표할 만한 것은 후신팅(湖心亭, 호심정)으로 이곳을 연결하는 구곡교(九曲橋)와 함께 가장 인상적이다. 이 후신팅은 상하이를 찾는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방문을 하여, 사인을 남겨놓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예원 주위에는 후신팅 앞으로 성황묘와 상하이 라오(상하이 옛거리)제는 옛 상하이의 정취를 맛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 중의 하나이며, 청나라 때의 건물이면서, 쇼핑가로 이름난 예원상청도 유명한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 성황묘
- 후신팅(湖心亭)
- 상하이 옛거리(上海古街)
- 예원상청(豫园商城)
예원은 푸시에 있기 때문에 난징루(南京路), 신티엔디(新天地) 등과도 가깝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8%88%EC%9B%90
가이드에게 이어폰으로 설명을 들어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뭔 소리인 모르겠다..
궁금하면 찾아보셔~~
최양 열심히 설명하는데
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니..
천천히 가~~
사진좀 찍게..ㅎㅎ
열심히 설명한다..
유명한 조각이라고 하던데..
걸어다니는 바닥이 너무 이쁘다..
저 용~~
뭐라고 한참 설명했는데..
이것도 바닥..
옛거리..
옛거리에 있는 유명한 만두집..
줄이 너무길어 포기했다..
이것으로 예원및 옛거리 구경을 마치고
상해 임시정부로 이동한다..
상해 임시정부 거리..
97년에는 너무 복잡했는데..
이제는 이 건물이 너무 초라해보인다..
앞뒤로 빌딩과 명품거리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영어: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1919년 ~ 1948년)는 1919년 9월 11일 일본의 침략을 피해 수립한 한반도 강제점령을 부인하고 국내외를 통할·통치하고 항일투쟁을 지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지에 설립된 한국의 임시정부들이 통합하여 발족된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이다. 줄여서 임정(臨政)이라고도 부른다.
1919년 4월 상하이에 설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13도 대표회의로서 결성된 한성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러시아령에 소재한 대한국민의회와, 상하이 임시정부 등과 통합하여 안창호, 여운형, 조동호, 여운홍, 김구, 김규식, 이동휘, 이동녕, 이승만 등에 의해 1919년 9월 대한민국 단일 임시정부로 출범하였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대통령에 취임한 이승만은 민국의 부활임을 강조하였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서도 대한민국이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명시하였으나, 대한민국이 임시정부를 실질적으로 계승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출처 : 위키 백과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ko.wikipedia.org/wiki/%EC%83%81%ED%95%B4_%EC%9E%84%EC%8B%9C%EC%A0%95%EB%B6%80
내부사진은 없다..
찍지말라고 했어~~
임시정부 앞 건물들~~
저녁은 이곳에서 한식으로~~
물병이 아니고 예의상 ..
이슬이 없으면 힘들지..
부족한 이슬이 공수하여 호텔방으로...
이곳에서 하루밤~~
이방에서
이슬이와 전투후 ...
이렇게 중국연수 이틀밤이 지나가고
낼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데..
구경보다는 이슬이와 전쟁이 더 힘들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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