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21일.
수요일.
중국에 들어온지 이틀째날..
연수 첫날부터 과음으로 시작하여 오늘까지 이슬이와 전쟁중~~
처음보는 사람들인데도 이 이슬이로 하여금 길고 긴밤을 서로 의지하며 버티고있다..
어제 저녁식후 버스로 2시간동안 이동한 덕분에 아침에 좀 여유가 있다..
다만 상해 야경을 못본것이 너무아쉽다..
오늘은 염성이라는 도시로 2시간정도 이동후
동풍열달기아차공장을 방문한다..
중국현지인들과 합작 공장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있는 차들을 똑같이 만들고 있다..
점심식후 뱅기타고 북경으로 이동..
북경 도착후 석식후 조양 써커스관람후 호텔로 이동하면 하루일정땡~~
중국이라는 나라는 한번 움직이면 반나절이 지나가고 좀 왕복으로 이동하면 하루가 다 지나간다...
중국 현지 염성에있는 기아자동차 현지공장..
중국이라는나라는 건물에 법으로 난방을 못하게 하기때문에...
일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정말 환장한다..
겨울에 뼈까지춥고..
여름에는 선풍기 하나로 그 더운 여름을 지내야한다..
어찌보면 정말 열악한 환경이다..
그래도 중국법이 그렇다고하니 할 말이없다~~
닝기리...
아침에 눈떠서 바라본 호텔주의..
이런 닝기리 저녁에 밖에 못나가게 이런 황활한 벌판에 호텔을 잡았다..
호텔은 좋다..
애가 저녁에 뭐했는지
아침부터 부시시하다..
버스한번타면 기본이 2시간..
주의풍경은 똑같다..
길은 일직선..
이런사실은 제작년
중국 보그다 트래킹을 가면서 가도가도 끝이 없는 중국땅을 보면서 미리 느꼈다..
그래서 할일없어 잤다..
사진 없다..^&^
동풍열달기아차공장에 도착..
공장내부는 내가일하고 있는곳하고 비슷하기에 사진생략..
그라고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사진찍고있으면 입에서 욕나온다..^^
이곳에서 제대로된 한식을 먹고~~
염성이라는동네가
기아때문에 먹고살기에 이렇게 광고판이 많다..
북경으로가기위해 염성공항에 도착..
한 2시간 뱅기타고가는데..
중국이라는 나라가 제대로 제시간에 뱅기뜨기가 정말 힘들다..
그런데 다가 이곳은 공군비행기도 같이 있다..
아~~
제시간에 갈수 있을지...
북경 간다~~
제 시간에 뱅기는 타는데..
어라~~
도착시간보다
10여분 빨리 도착했다..
정말 기분좋았다..
보통 1-2시간 기다리는데..
재수..^^
북경 가이드..
아줌마인데..
장사 잘~~한다..
전취덕..
오리구이로 유명한 집이다..
다른사람들은 별로라고하는데..
그래서 혼자 나오는데로 다 먹었다..
이슬이가 부족해서 그렇이~~~
맛있다,,
이것은 아니고..
이렇게 애들이 구운오리을 가지고왔어 직접 ...
먹고싶다~~~
이렇게 배불리 먹고 어디로~~
조양 써커스구경한다..
이렇게하여 중국 이틀째날이 사고없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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