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5월 13일
일요일.
어제 툐욜 새벽에 통영으로 내려와 연화도을 구경하고 넘 피곤해서 그냥 고향 집 김해로 향한것이 좀 아쉽다.
시간도 많이 남아있었는데..
오늘은 엄니하고 큰집형님들과 함께 거제 지심도로 가본다..
지심도
이섬은 거제 장승포항에서 10여분거리
동백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섬.
비록 동백은 없었지만 오래만에 엄니와 형님.형수 조카들과 보낸 하루가 행복했다..
큰집 조카들과 유진이..
장승포항~~
배에 앉자말자 도착이다..
지훈이 많이 컸다~~
도착하자말자 자리잡고..
아부지 3형제..
아부지가 막내.
집에서도 내가 막내이다.
큰엄니와 엄니..
점심겸 배불리먹고 섬 한바퀴돈다..
마끝이다..
다 어디로가고 ..
형수와 윤정이~~
한집에
아들.딸 2명씩만 있다..
큰집형 몇명이 안보인다..
운동장..
동백이 아쉽다..
포진지..
탄약고 내부~~
탄약고 내부가 깜깜해서 조카들이 밖에 서있다..
스위치을 찾아 온하니 내부가 이렇게 밝다..
전기는 태양열~~
포진지가 많다..
활주로~~
좀 더 있고싶은데..
시간이~~
동백이 없다..
넘 아쉽다..
정말 걷는 재미가 있다..
서치라이트 보관소..
일본군 국기계양대..
이렇게 가족여행이 마무리된다..
정말오래만에 부모님 모시고 세상구경 잘~~했다..
언제 온식구가 이렇게 여행을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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