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5월 05일
월요일.
백령도여행 2박3일중 마지막날.
오늘도 날씨는 대빵좋다.
오늘 일정은
백령도에서 아침에 대청도나가 트래킹후 육지로 나가는 일정이다.
근디
아침까지 맛있게 먹고 밖으로 나오니 가이드가 한마디한다..
어제 저녁에 들어온 배가 고장이나 아침에 대청도로 갈수가 없단다..
아~~
뭐라 말은 못하고...
마지막날
이렇게 멋진 일몰을 보여준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사진찍어주는 인간이 없어
폰으로 셀카질...
2박3일 놀고 먹었던곳..
가이드말로는
백령도에서는 갈곳이 없단다..
그래서
사곶해변을 끝에서 끝으로 걸어가본다..
백령도 유일한 다리..
백령대교.
염전..
어딜까??
콩돌해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어제
전투로 못다한 발 지압마사지도 하고..
전투 휴유증..
이곳은 1.4후퇴을 하고
다시
북상중이다..
다시 땅을 되찾을수 있을지..
이리 보니 예쁘다..
대청도에서 탈 배을
이곳 백령도에서 타고간다..
요~~시땅..
열라이 뛰어
침상에 누웠다..
이제 그냥 자면된다..
너무 누워 있었더니
허리가 아프
세상구경을 나서본다..
인천대교가 보인다..
육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집에 가는 차안에서
이런 멋진
일몰을 서비스받고..
2박3일.
좋은 님들과 행복한 여행이였다..
담에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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