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5월 24일
토요일
오늘
지리산산행과 지리산 모임에 가기위해 몇일전부터 나름되로 뛰어다녔는데
한 인간이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는 바람에
헐~~
꽝...되었다..
죽일넘.
얼마나 술을 먹었으면 ..
새벽에 잠못잔것 좀 더 자고 윤정이 꼬여 영인산으로 가본다..
안 온사이 비석도 생겼네..
주차장 입구부터
능선으로 올라간다..
정상 갈까~~
유난히 정상이 멀어보인다..
그늘 밑에서 닭강정에 맥주 두캔을 먹고나니
정상이 너무 힘들어 보인다..
그냥
집으로..
오래만에
윤정이랑 데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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