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어제 토요일
울산에서 싱글맛을 보고 모임후 김해 엄마집으로 내려와 하루밤을 자고 일어나보니
날씨가 우중충하다.
일기예보을 보니 비 소식은 없어 예정대로 억세밭으로 차을 이동한다.
이맘때가 영남알프스일때 억새로 산에 올라가면 걸어다닐수 없을정도로 인간들이 많이온다.
그래도
6월달에 본 억세보다
지금 억세는 은빛을 내며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명품중에 명품이다.
이번에는 온천지구반대편 임도길
배내골 배내통하우스에서 올라 죽림굴로 내려오는 코스로 라이딩을 시작한다.
운무속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
라이딩 시작점.
오른쪽으로 임도길이 열려있다.
임도길을 포장하고있다..
반대편 온천지구 임도길보다
편하고 편하다..
역시 인간들 많다..
뭐
오고싶어 왔는데
아무것도 안보인다.
태풍을 영향으로 바람도 엄청분다...
그 많은 잔차중
죽림굴로 내려가는 잔차가 없다.
오늘도 무사히 내려왔다.
이제 배내통 하우스까지 가면되는데.
역시
잔차 는 안보인다.
배내통 하우스에 도착후 알았다.
가도가도 업~~업
도로길.
잔차 정리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평택으로 올라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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