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아가는 야그들...

2006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고..크리스마스라는 연휴라 주위에서는 날리가 아니다.. 나는 크리스마스와는 아무런 상관이없는 그냥 하루쉬는것.. 그래서 귀동냥을 하다가 지리산 2박3일 산행계획을 하고있었는데, 지리산에는 가보고는 싶었지만 마음이 썩 편치않아서 신청은 하지못하고 어찌 급조한 ..

도락산에서.... 신선바위 연못.. "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 *** 산행 일정 : 2006년 8월 6일. *** 산행 인원 : 평택산울림 산악회 회원님들.. *** 산행 위치 : 충북 단양 도락산 (964m) *** 산행 코스 : 작은선바위 - 큰선바위 - 흔들바위 - 채운봉 - 신..

가야동 계곡에서.... 언제 : 6월 셋째주 어디에서 : 설악산 가야동 계곡... 누구와 : 평택산울림 가족분들과 시간 : 새벽부터 제일 더울때까지... 어떻게 : 하루종일 산행가야동 계곡을 걸으면서.. 코스 : 한계령- 서북능 삼거리 -중청 -희운각 대피소 - 가야동계곡- 수렴동대피소 -백담사 날씨 ; 땀이 뚝뚝 ..

강원도 홍천 공작산 887m... 언제 : 6월 첫째주 4일 어디에서 : 강원도 홍천 공작산. 누구와 : 평택산울림 가족분들과 42명. 시간 : 그렇게 중요하지않음..하루종일. 어떻게 : 하루종일 산행하며.땀흘리며 웃으면서.. 코스 : 공작교 - 안골 -안부 - 공작산 정상 - 안공작재 -수리봉 -맞바위고개 -임도 - 수타계곡..

월악 용암봉에서... 산행 일정과 시간은 앞에서 올린 산행기을 참고하시구요... 저는 모든것을 제외 하고 사진 설명만 하겠습니다.. 마부가 일정을 너무 잘해놓아 하지않겠습니다.. 일요일 당일 산행후 야간 출근관계로 좀 여유있는산행을 못한것에 대하여 같이 동행한 일행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

청산도.... 가보고 싶어도 못가는 청산도... 야간 근무후 무박산행.. 긴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야 한다..피곤함이 몸속으로 들어온다.. 그래도 내가 좋아서 떠나는 산행..잃음과 얻음이 공존하는 시간이다.. 이번 산행에서 많은 분들게 몸속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온 시간이였다.. 나는 준것이 없는데...

....둘째날 뚜렷하게 계획을 새운것은 없다. 그냥 여유있게 산위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그냥 자연에 내 몸을 맞기고 시간을 보내는것.. 이것이 오늘 하루일과이다.. 그리고,인간이 좀 되어서 내려가는것.. 내 행동과 주장을 좀 줄여보려고하나 그것이 어찌 잘 않되는지.. 생각은 하고있..

한달전 술한잔 먹으면 가까운곳에 야영이나 한번 가자고하여 만들어진 산행입니다. 뚜렷한 계획도없이 먹을것과 야영장비만 가지고 출발.. 적당한 코스잡아 올라가고 놀다내려오는 산행... 그냥 놀다온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동행이 : 천왕. 마부작침. 재벌..그리고 저 조권식...넷 어디로 : 신선봉정..